영화를 좋아하지만, 너무 많은 영화를 보다보면 내가 본 영화를 기억조차 못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본 영화를 일기장에 꼬박 꼬박 정리하게 되었고,
이제는 영화를 보고나서 그날 본 영화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리한 영화에 대한 추억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추천하고픈 나의 컨텐츠
영화 이야기... 극장에서 본 영화를 내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한 공간입니다.
본인의 코너 외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컨텐츠
책을 소개한 글들을 주로 읽습니다.
일주일에 굉장히 많은 영화들이 새롭게 개봉을 하고
회사에 다니면서 그러한 영화들을 극장에서 챙겨보고 글까지 쓰려면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을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언제나 연초에는 한달에 한권 이상의 책을 읽자는 계획을 세우지만 지켜지지 않죠.
그래서 책을 읽고 감상평을 쓰시는 분들의 글을 주로 읽으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내 코너를 읽고 있는 이지데이 회원에게 한마디
저는 영화에 대한 평가를 잘 하지 못합니다.
영화 평론가도 아니고, 영화에 대한 지식이 깊지도 못하기에
감히 영화를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 글은 그저 내가 본 영화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제 스스로의 솔직한 감정의 집합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