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이지데이의 메일을 받고 시작하게되었어요.
처음엔 블로거하는 사람이라면 아무에게나 연락가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블로거가 돈이랑 연계가 되면 투데이와 상위노출 이런 부분에서 많은 불이익을 본다고 생각해서
많이 걱정했거든요.
이번 블로그 말고 먼저 시작했던 블로그가 그런식으로 한번 잘 못된 길을 가다가 ..ㅠㅠ
잘 알아보고 많은 분들이 보시는 사이트에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느낀 부분을 쓸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뻐요.
작업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
원래 이 작업이 여러사람과 함께 하는게 아닌 자신 혼자서 하는 작업이다보니 내 생각을 많이 쓸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제가 쓴 글으 보고 가보고 싶어하고 먹고싶어할때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물론 댓글이 많이 달리고 공감이 많이 눌러지면 좋겠지만 실직적으로 제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해줄때 가장 기분이 좋더라구요.
게다가 제 개인적인 공간이다보니 제 생각을 많이 쓰게 되는데 많은 분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생각을 공유할때 내가 이렇게 시간들여 쓴 글이 헛된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천하고픈 나의 컨텐츠
저는 주로 전라도 순천과 광주에 잇는 맛집을 주로하고 있어요.
광주같은 경우 블로그가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저보다 더 굉장한 분들이 많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가는 곳 음식 맛은 확실하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인의 코너 외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컨텐츠
제 블로그를 보시게되면 영화쪽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세요.
개봉작의 줄거리와 결말을 정리해 포스팅하는 건데 어떻게 보면 영화의 내용을 오픈한다는 나쁜쪽으로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요즘 영화를 보다보면 딱부러진 결말을 내놓기보다는 애매모호한 결말을 내놓기도해요.
그래서 보는 사람들이 보고나서도 찜찜하고 궁금한 부분이 많은데 저같이 결말을 내놓게될 경우 많은 분들이 비밀댓글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뜻을 물어보고 혹은 공유를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제가 하는 영화 컨테츠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글을 읽고 있는 이지데이 회원에게 한마디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이지데이 마니아입니다.
블로그 활동은 오랫동안 해왔지만 몇개월 전 새로은 블로그를 오픈했어요.
조금더 생로운 모습으로 내 이야기를 써보고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렇게 더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더없이 기쁩니다.
제가 하는 맛보는 모든 것들이 대중적입맛이라고 할 수 없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지데이마니아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