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야외 여행보다는 따뜻한 실내를 찾게 되는 겨울이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서울 실내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수 있는 노들섬에서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실내에서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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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가균형발전 산하 나비스(NAVIS)지역발전포털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취재한 내용을 재공유하듯이 소개합니다. 호미가 하는 취재는 가능한 서울과 경기도의 균형 있는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한 도시재생으로 성공한 사례들을 인터뷰 취재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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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와 동작구 사이에 있는 한강대교 중앙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노량진 수산시장 등 관광명소 등이 있는데요. 자동차로 갈 수도 있지만 따릉이 자전거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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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은 원래 한강 인도교를 받치는 인공섬이었다고 해요. 그때는 여름의 피서지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곤 해서 서울시민들에게 각광받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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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가 처음 노들섬을 찾았을 때는 텃밭을 이용하던 때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도시재생을 통해서 음악. 책. 자연. 패션. 음식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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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edis12/222134103613

국가균형발전포털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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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어서 겨울에도 방문하기 좋은 서울 실내데이트코스로 음악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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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의 최고 핫스폿으로 책 문화공간입니다. 스토리텔링형 매대는 계절마다 새로운 키워드를 가지고 출판사, 책 큐레이션으로 순환됩니다. 또한 강연, 독서모임, 글쓰기모임 등 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사시거나 특별한 시간을 낼 수 있는 분들의 독서공간으로 최고 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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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새롭게 개장한 전시 문화공간이에요. 메인 갤러리와 성장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코리더 갤러리를 비롯해서 공유 작업 공안 두아트클럽 및 체험형 아트숍 두굳두굳이 있습니다.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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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정원과 비슷하지만 초록크리에이터와 함께 체험형 식물문화공간으로 4개의 공방이 입주해서 식물 상담. 가드닝 수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즐기는 가드닝 수업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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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규모의 공연장으로 좌석 456석과 스탠딩으로 866석의 공연 시설입니다. 대중음악콘서트에 어울리는 장비가 세팅되어 있고 공연에 필요한 대부분의 장비가 있어서 세팅-리허설-공연-철수가 가능합니다. 국제적인 표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 내한공연에도 가능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공연 연출에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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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평의 다목적 공간으로 대형프로젝터와 컨퍼런스를 위한 기본 시설을 갖추었고, 통유리창을 통해서 다양한 행사가 가능해요. 단독 건물로 이뤄져서 다른 시설과 완전 분리되어 있습니다. 기획에 따라 전시, 공연, 컨퍼런스, 방송 녹화까지 다양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앤테이블은 전체 주방 설비가 갖춰진 음식문화 살롱입니다. 만찬 장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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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으로 둘러싸인 섬에서 즐기는 야외 공간으로 야외 부대 공간들과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야외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곳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 활동이 가능한 시기에 단체나 개인 등 다각적으로 활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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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운영해서 서울시민들이 즐겁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시내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없는데 노들섬의 스케이트장은 겨울이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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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의 대관 사업

노들섬은 한국관광공사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에 유니크베뉴로 등록되어 있어요. 개장 이후 뮤직페스티벌, 크리에이터 컨퍼런스, 국제회의 등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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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들섬을 새롭게 개장 후 다녀오지 못했다면 일부러 이번 겨울에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체험하고 실내 데이트코스로 핫플레이이니 일부러 들러보심은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도 지치고 따뜻한 공간에서 즐거운 전시 및 체험은 어떨까요? 노들섬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너무도 아름 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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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노들섬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과 문화공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노들섬 찾아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자전거 따릉이 또는 자동차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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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및 옥외공간 24시간 개방

내부시설 ᅵ 11:00AM - 10:00PM

(개별시설마다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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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주차 및 발레파킹 불가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ex.이촌한강공원주차장, 요금별도)

노들섬 스케이트장의 운영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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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은 대중교통을 지향하는 섬으로. 일반 방문객 차량은 가까운 공영주차장 또는 대중교통과 또는 자전거 및 따릉이 이용하여 방문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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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 방법

1호선, 4호선, 9호선

버스 간선버스와 지선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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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 제공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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