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립스틱,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제품은 바로바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립스틱이에요.
립스틱 중에서도 요즘은 촉촉립을 많이 바르는데,
그 중에서도 생얼에 바르기 가볍게 바르기 좋은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제품을 가지고 왔어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한 제품인데 제가 마음에 들었던 536 색상 보여드릴게요-
봐도봐도 깔끔하고 멋스러운 디올립스틱 외관.
깔끔하고 멋있는거 다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디올립스틱 마니아층도 많구요!
고급스러운 느낌때문에라도 저는 디올립스틱이 정말 탐나더라구요.
그래서 선물도 많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_*
제가 보여드리는 색상으 536호에요.
요거 너무너무 예뻐서 안데리고 올 수가 없었어요.
색상은 총 15가지로 출시되었는데, 다 데리고 오고 싶었던...... ㅠㅠㅠㅠ
이 디올립스틱은 행운의 럭키립스틱이라는 애칭이 있어요.
디올 하우스의 상징이자 행운의 부적인 럭키 참 스타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가운데 별모양이 콕!! 하고 박혀있지요-
쉬머한 펄감인데, 사실 사용하고 나면 약간의 별모양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
색상은 체리레드 느낌?!
약간 레드빛이 들어간 핑크 컬러인데 은근한 펄감이 있어요.
사실 저는 펄이 들어간 립스틱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수분감있는 제형이라서 겉돌지 않을까 했는데 촥 감기면서 발리는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쿨톤인 분들께 잘 어울릴법한 색이에요.
저는 쿨톤이니까 요런 핑크레드 계열 넘 잘쓰기도 하고 좋아하는데,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색상이에요.
더없이 예쁘면서 데일리로 가볍게 바르기 좋아요!
다만 가격은 가볍지 않은 45,000원......!
입술에 꽉꽉 채워바르면 요런 느낌이에요.
사실 입술에 꽉 채워바르는 편은 아닌데 이건 꽉 채워 바르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촉촉하고 글로시한 제형이라서 그라데이션도 쉽구요-
생기있는 핑크레드 컬러가 정말 예쁘고 봄에 딱 바르기 좋겠더라구요!ㅎㅎㅎ
사실 펄감이 있는데 입술위에서 크게 도드라지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그게 아쉬우면서도 좋으면서도!?!?ㅋㅋㅋㅋ
촉촉한 제형덕분에 입술도 더 도톰해보이기도 하고,
입술각질 부각없이 편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덧발라도 밀리거나 하지 않고, 입술 위에서 겉도는 느낌도 없었구요!
이래서 다들 디올립스틱 구매하시는거죠!?!?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선물용으로도 봄맞이 셀프선물로도 추천해봅니당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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