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투아이즈 섀도

로만홀리데이

단단한 표면에 반짝임이 좋은 예쁜 아이섀도  후기를 가져왔어요~

싱글 섀도처럼 생겼지만 두 가지 컬러를 담고 있어서

부피는 작고 간편하지만 하나만으로 베이스와 포인트를 두 가지를 표현할 수 있는

베이크드 타입의 섀도를 하나 리뷰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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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혹은 그리고 자신에게만 잘 어울리는 컬러만 선택한다면

요거 하나만 들고도 아이메이크업은 완성할 수있답니다.

거울이 없긴 하지만, 심플하니 전 요런 깔끔한 다지안 마음에 들더라고요

까만색 테두리에 중심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내용물 확인하기 좋답니다.

총 1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인기라고 하는(?)

브라운 톤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반일 줄 알았는데 밝은 컬러가 더 포션이 크답니다.

컬러명은 로만 홀리데이니까 참고하시고요

중간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 있고

단단한 표면을 가지고 있답니다.

두 가지 컬러가 나눠져 있지만.. 하나의 덩어리 같아요

펄 덩이가 엄청 큼직해 보이지 않지만 반짝거림이 참 좋은 게

블링블링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특히 더 관심을 가져 볼만한 아이랍니다.

베이크드 타입은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표면은 딱딱하면서 단단하니. 잘 닳아 없어지지 않는 느낌이고

가벼움이 참 좋아요.. 그런데 요 제품의 경우엔 반짝거림이 특히 좋았답니다.

일반 프레스드 타입에 비해.. 반짝거림이 더 강하고 환한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펄덩이가 특별히 더 크거나 한 느낌은 없는데 말이죠~​

핑거팁으로 진하게 발색해 봤는데요~

밝은 컬러는 거의 스킨 정도의 컬러. 은근 핑크빛이 살짝 돈답니다.

베이스로 깔기 좋으면서 반짝임이 참 좋아요


 

베이스 컬러부터 발라봤어요~

발림이 가벼우면서도 밀착력이 좋답니다.

무엇보다 반짝거림이 참 좋죠?

쌍꺼풀 부분에만 포인트 컬러를 더해 줬는데요~

색이 아주 진해 보이지만. 뭐랄까.. 투명한 느낌이랄까?

탁하지 않게 레이어드링 하는 느낌이 살아있어요

양을 조절해서 좀 더 진하게 표현도 가능하답니다.

대충 발라줘도 경계 없이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

피부 표면을 확대해 보니까 블링 블링~~ 반짝거림이 참 좋죠>

피부에 들뜸도 없고.

로만 홀리데이는 브라운톤의 컬러라 그런지. 데일리로 사용해도 딱 좋을 색감입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거림도 좋고~

주변에 보면 아이 메이크업은 잘 안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간단하게 한두 가지 색만 바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렇고요 ㅎ

처음엔 안 바르다 바르면 좀 메이크업이 진해 보이지 않나 싶지만

이게 발라보면.. 참 매력 있거든요~ 눈매가 깊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막 이 색 저 색 바르지 않고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고

눈에 발랐을 때.. 가장 엄한 느낌 없이.. 음영을 표현하기 좋은 건 역시 브라운 이니깐

간단하게 눈매를 살려줄 아이템으로 요 정도 하나 발라주면 간편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파우더 타입은 다 그렇지만. 단단해 보여도 베이크드 타입은 깨지면 영 쓰기가 나쁘니깐~

충격에는 주의해 주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