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슬리 매장에 가서 에센스 로션 1위라는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를 만나보았어요 :)

매장 직원 분께서 이 제품은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좋다며

자신 있게 추천하시더라고요. 이번에 처음 써보게 되면 앞으로도 쭉 쓰게 될 거라며 예언(?)도 하시고 *_*

즉석에서 손등 테스트도 받아 보았는데, 왜 그렇게 좋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답니다.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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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용량 125ml　가격 2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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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추출물 그리고 에센셜 오일을 통해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준다는 에센스 로션 추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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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및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본래의 힘을 되찾아 방어력을 높여주어, 건강하게 보호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또 미세 순환을 도와주어 혈색이 밝아지며, 피부에 생기와 활력도 가져다준다고 해요 *_*

그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주며 다음 단계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주고, 외부의 자극이나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어 매일 편안하게 가꾸어준다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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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 방식으로 되어 있고, 따로 뚜껑은 없어요.

펌핑기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기고, 왼쪽으로 돌리면

누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그런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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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묽은 로션 타입이에요. 왠지 일반적인 에센스와 로션을 섞으면 이런 제형이 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허브향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은은한 향기가 나서 바르는 동안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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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에 비해 흡수되는 속도가 신기할 정도로 빨라요. 스킨보다 더 빠르게 흡수되는 듯!

그런 뒤에는 끈적임도, 유분감도 전혀 없이 바르자마자 얼굴 피부가 산뜻하고 매끈해진답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이렇게 깔끔한 느낌인데, 속은 신기하게 꽤 촉촉해요. 속보습이 굉장히

잘 되는 에센스 로션인 것 같더라고요. 또 피부 상태가 매끈하게 좋아져서 그런지, 다음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때 느낌부터가 달라요. 특히 크림을 바를 때, 평소와 달리 매끄럽게 발려서 싹

흡수되는 게 딱 느껴져서 놀랐답니다. 분명 항상 쓰던 크림인데 다른 걸 바른 듯한 착각이 느껴질 정도.

건성부터 수분부족형 지성까지 두루 추천하고 싶은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