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처럼 가벼운 입생로랑 잉크파운데이션 르땡 엉크르 드뽀 B20
르 땡 엉크르 드 뽀 SPF18 / PA+++
용량 25ml / 가격 77,000원
오늘은 정말 좋은 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 깃털처럼 가볍고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무결점 피부로 완성해주는
YSL 턱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럭셔리하죠.
제품력도 뛰어나지만 디자인부터 여자 마음을 홀리는데도 1등인 YSL.
유리병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고 골드 메탈 캡이 따로 있어 더 고급진데
하얀 종이 위에 블랙 잉크로 아름답게 글자를 쓰는 캘리그래피와 그 잉크 스토리에서 영감받은 완벽한 제품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에 기록될
펜촉에 담긴 잉크가 종이에 스며들어 선명한 글씨를 새기 듯 럭셔리한 피부로 완성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잉크병에 깃쳇을 담그듯 블랙 잉크 펜촉 모양의 어플리케이터.
펜촉 모양이라 손등, 얼굴에 원하는 만큼 쉽고 편리하게 바로 덜어 사용할 수 있구요.
약간의 알콜향을 느껴지는 데, 향은 바로 날아가요.
(사용한 컬러는 B20 베이지 컬러)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깃털처럼 가벼운 리퀴드 텍스처.
피부에 닿으면 파우더로 변하는 아주 신기하고 신통한 텍스처.
피부에 모두 바르고 나면 요렇게 파우더리하게 변하니까 깜놀했어요.
아이브로우& 워터프루프 라이너로 커버력 테스트도 해보니 요렇게 완벽하게 커버 되는 게 답답하지 않고 들뜸없이
커버력 GOOD !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사용후 끈적임이 있어 바람이 불거나 움직이면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 붙어
따로 파우더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잉크파운데이션은 파우더가 필요없는 끈적임 NO!
기름종이를 작게 잘라 손등에 올려놓고 손을 뒤집어 보니 단 하나도 남지 않고 떨어져 진짜 신기함.
스킨케어를 마친 민낯에 바로 양볼과 이마, 턱에 콕 찍어 사용합니다.
위에 사진에서는 촉촉한 수분감이 보이는데 바르면서 파우더리하게 변하는게 보이시죠.
얼굴에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을만큼 정말 정말 가벼운 텍스처.
저는 손을 이용해 동글 동글하게 바르다가 얼굴 중심에서 외곽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 주었어요.
사용전 피부 → 사용 후 피부상태.
피부 밀착력 최고!!
파데랑 피부사이엔 그 어떤 최소한의 공기도 존재 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잉크 파운데이션 사용후 7시간 정도 지난 후 모습인데 시간이 지속력도 완벽하다.
다크닝, 번들거림도 보이지 않고
주름이 많은 눈가, 입가 주름끼임 전혀 없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보송보송 파우더리함만 남았구요.
아가피부를 만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보송보송~~
입생로랑 틴트 용기와 나란히 놓으니 사이즈만 다른 것이 디자인이 똑같다. ㅎㅎ
베르니 아 레브르 103 컬러를 입술에 발라 주고 보송보송한 봄메이크업 완성.
전혀 건조하지 않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은 원래 내 피부인것 같은 가벼움 !
진짜 파운데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다 해도 될 만큼 사용 후 완전 신통방통~~
촉촉한 리퀴드 타입인데 피부에 바르면서 파우더리함만 남고
여러번 덧 발라도 뭉치지 않는 처음 메이크업 한 것처럼 건조함 없이 보송보송한 애기피부결을 느끼게 해주는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 모두 만족한 입생로랑 잉크파운데이션 르 땡 엉크르 드 뽀
원래 내 피부인것 처럼 보송보송한 벨벳처럼 부드럽고 깃털처럼 가벼운 파우더리한 피부결로
따뜻한 봄 맞이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