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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55 산과들에 2021.02.20 1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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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헤매다녔지요 

세상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그대 찾아

부르든 생애가 그들인 듯 저물었지요

누가 그대 가려 놓았는지 야속해서

허구한 날 투정만 늘었답니다

상처는 늘 혼자 처매어야 했기에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흐느낌

내가 우는 울음인 줄 알았구요

 

어찌 짐작이나 했겠어요

그대 가린 건 바로 내그림자였다나요

그대 언제나 내 뒤에서 울고 있었다니요

 

-강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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