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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노신사
12 솔새 2021.01.22 08:39:04
조회 147 댓글 0 신고

젠틀한 노신사      솔새김남식


요즘은 어디를 가나 노인들 천국이다 보니

제대로 노인 대접을 받고 사는 시대는 끝난 것이 아닌가  생각될 때도 있다

아니 젊은사람들에게서 공경을 받고 사는 시대는 이미 지난 것 같다

버스를 타던 지하철을 타던 노인이 앞에 서 있거나 말거나

킥킥 웃으며 열심히 자판만 두두리고 있다

더 못 맞당한 것은 빈자리가 생기면 노인보다 먼저 빠르게 자리에 앉는다 

점차 효가 상실되고 있는것도 있지만 문제는 휴대폰 일 수도 있다.


그러니 젊은이들을 탓하지 말고 나이 들었다고 거부숭하게 다닐게 아니다 

얼굴에는 주름살이 가득해도 외모에 좀 신경을 써야한다

좀 괜찮은 멋있는 노신사들은 어딜 가도 꼭 정장을 하고 다닌다

비록 동네 놀이터를 가도 공원을 나 가도 꼭 그렇게 한다

어딜 가던지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그런 사람이 종종 보게된다

누가 옷 매무새를 봐 주는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중절모를 쓰고 중후하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다.


젊은 날 높은 위치에 있었을까

아니면 돈이 많은 사장이나 회장님 이었을까

긴머리에 텁수룩한 수염보다는 바로 젠틀한 노신사가 좋다 

사실 아내나 남편이 상대에게 별 관심이 없으면 외모에 대하여

어찌하고 다니던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는 루즈 하나면 바르면 대충 완벽해 보이지만 남자들은 다르다

까마 접하고 덥수룩한 외모에는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엿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당당하게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다녀라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다니면 자신이 더 늙어 보이고 초라해 보인다

무언가 자신을 가꾸는데 신경을 쓰면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일반 사람들은 귀찮아서 예쁘게 보일때가 없어서 그냥 대충하고 다닌다 

우선 흰머리도 좋지만 아직은 염색을 권하고 싶다

아마 애인이 생겼다면 정말 흰머리의 상태로 못 나갈 것이다

흰머리 보다는 검은 머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고 건강해 보인다  


얼굴 수염은 가능한 밤송이가 되지 않도록 자주 깍아라

머리를 기르고 수염이 길게 느러진 사람을 간혹 보게 되는데

자기 멋에 산다고 자신은 생각하지만 노인이 되면 오히려 추하게 보인다

물론 갓을 쓰고 한복에 도포를 입으려면 금상첨화지만

혹여 옷을 갖춰입지 않으려면 긴 수염은 깍아라  

나이를 먹을수록 젊은이들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돈을 쓰라고 한다


 


1. 눈섭이 길 때가 있으니 종종 확인하여 깔끔하게 깎아라

2. 콧수염도 옆으로 삐죽 나오지 않도록 해라 

3. 귓속에 털이 여러개 있는 사람도 항상 청결하도록 하라

4. 깍지않은 턱수염이 아랫 턱쪽에 한두개씩 보일수 있으니 꼭 확인하여라  

5. 손 발톱도 길지 않게 때가 끼지 않도록 관리하여라

5. 외출 할 때는 머리 손질과 얼굴 화장도 하고 깔끔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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