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했나요...

그말을.. 믿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바보같이 그말을.. 조금씩 조금씩..

믿겨지네요~

가끔씩 연락를 해도..

그를 만나지 못하니~ 왠지 모르게..

그사람이 미워지고.. 실증이라는 것이 머리 속을 맴돌곤 합니다..

그사람은.. 절.. 하루라도 않보면.... 너무 보고싶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않는다고 하는데......그래서 매일 사진을 본다고 하는데

전 이렇게 나쁜 생각만 합니다.

그가 나한테서....멀어진지~ 13일째~

그가 멀리가면서.. 제가 그를 사랑하는맘도 다 가지고 갔나 봅니다..

미안하단 말도 꺼내기.. 힘든데.. 지금은.. 어떻게 그에게 대해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휴... 제 속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잇는 말을..

이제 와서~~ 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