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뒤 멧돼지 두마리가졸졸?? 안고쓰다듬은 꿈은 ?? 태몽일까요?
cherry2357 2019.12.05 18:07:25
몇일? 한주 지난것인가?
암튼 몇일 지났다고 가정할께여 ///
저희 남편이 난데없이 복권만 사오라고 하더라구여...
복권살검면 직접 가야 좋은일이 생긴다고 해도 ...
오늘 아님 안된다고 ... 남편이 직장 멀기에 복권 사기에는 글러서 내가 갔다오고
결국 된거라곤 긁는거 두개되었는데 ///
다음날에 이상했는지 조금씩 검색을 했나봐요 꿈이 태몽꿈도 나오고 재물운도 나오고 자기에대한? 머 소문 같은꿈이라나 머라나
그래서 자기가 기억나는 장면이 생생 하다며 얘기를 하는 데
첨엔 이랬어여 ... 밖에서 돌아가신 시아버지와 신랑 그리고 저 밖에서 외식하고
아버지와 신랑이 집에 갔었나봐요 짐들고 갔는데 집에는 흑멧돼지가 우르르 한가득채워있는데
착하게도 말도 알아듣고 그랬다나봐요..
그중 두마리 줄무늬 있는 갈색멧돼지는 말썽좀 부리기는 하는 새끼멧돼지? 새끼보다 살짝 큰것인거같기도 하다며
어찌되었든 자기 기준에따른게 새끼 멧돼지였나봐요
어찌되었든 아버지께 저 데리고 온다고하니 그러라고 그런거였나봐요..
이장면애기하는데 ... 나도 데꼬갈 생각이었나바?!! 나죽었을거아니냐며 그러고있고
그런와중에 줄무늬 새끼 멧돼지2마리가 저희남푠을 졸졸따라 다녔데요
그런데 중간에 어디 가려고 하는 새끼멧돼지를 안고 쓰다듬고 그랬는데 중간에 집에있던 말질듣는 착한돼지가
그것도 줄무늬 새끼의 크기만한 것이 줄무늬 새끼돼지를 치고 사라졌다네요
그러고 저를 데리러 오는상황중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무사히 멧돼지새끼와 저 데리고 집으로 갔는데 한가득 메워져잇는 멧돼지들 꿈이었다고 하네염
그리고 며칠뒤 친구에게서 저나 왔는데 돼지꿈을꿨다고 ...축하한다고 ... ::::;:
이건 무슨경우인지 ...
진짜 태몽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