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향 솔솔 ”

작은방의 평상형 슈퍼싱글 침대

조립 후

사용한지 2개월 남짓 되어간다

폭신하게 써 보려 매트리스 주문을 넣어 놓았지만

원목 그대로도 잘 사용했더랬다

(퇴원 후 이 방서 나무내음 맡으며 몸 회복한 셈^^)

​

지금은 화장대를 놓고 있는데

초기에 주방에 있던 보조 수납장과 매치했더니

한세트처럼 잘 어우러지더란

​

침대 재료는 THE DIY 제품으로

이음새 부분의 철제부품이 다 부착되어 오니까

간단히 연결만 해 주면 된다

​

중앙에 지지대 끼워 나사로 고정하고

​

기본 프레임 조립 완료다

​

시간날 때 하나씩 분진 닦아 놓았던

상판 패널도 연결하고

​

​

최종 자리 잡아주면

​

번거로움없이 제법 간단하게

원목 침대 입성

이번주는 패드와 베개포 새로 갈고

이불 정돈도 해 놓고

 ‘포 근 포 근’

간간히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대는 날

요럴 때 잠도 솔솔 잘 온다

큰 집 천간이 있다한들

내 누워 쉴곳은 고작 여덟자라..

잠자리 따습고 편한것이 최고 아닌가 싶다^^

등 따시고 배 부르면 만사형통

원목침대 재료 정보- THE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