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급~~ 생각나서

오늘 후다닥 만든 목화액자랍니다~ ^^

이쁜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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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던

크기가 맞는 자투리나무를 주워와서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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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페인트에서 스테인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착한 가격에 500ml를 판매하길래

또 급~~~

후루룩~~~ 구입해봤더랬지요~ ㅎㅎㅎ

새로나오면 무조건 한번은 색깔 테스트를 해보고싶어하는 이눔의 병....

컬러가 이쁜지....

발림은 좋은지....

이렇게 꼭 확인해봐야 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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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을 적당히 섞어 원하는 색을 만들어 사용했어요.

만들고보니

굳~~이 안섞어도 될 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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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만들꺼라....

사이즈도 대충... 낙엽송 합판도 끼워넣지 않고

뒤에서 대충 타카로 탕탕~~

^^

그러다보니

나무끼리 결합도 굳~~~이 하지 않았지요.

만들기 참~~~ 쉽죠잉?

안보인다고 뒷면은 칠하지도 않는 이 귀차니즘.....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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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를 적당한 위치에 놓아보고~

가지고 있는 리본을 꺼내

어느게 어울리는지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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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따뜻한 아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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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후다닥 만든~~

목화액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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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보이고~~

이쁘네요~^^

크지 않아서 아무곳이나 걸어두어도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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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한 공방입구 벽에 걸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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