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정말 이쁘지요?
정말 보자마자 한눈에 뿅~~ 했던 컬러였습니다.
빨간 벽에 작은 갤러리문으로 칠해져있던 색이었는데...
색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고민도 없이 바로 구입했더랬지요~
ㅎㅎ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무난한 색은 아니에요~
ㅎㅎ
호불호가 분명한 색이겠지요~
근데 전 이런 산뜻하고 강렬한 색이 참 마음에 든답니다~
손잡이까지 이뻐보입니다~
다리는 사악한 가격의 레트로다리~
음...
요녀석... 가격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다리한개 가격이 늠 비싸...
ㅠㅠ
그래도 이쁜걸 어쩌겠어요~
달아주어야지~
문을 열면 이렇게 3단 선반이 나옵니다.
참 이쁜 유리장식장으로 사용되겠지요?
경첩은 댐퍼경첩을 달았어요.
유리문이라 쾅~~ 하고 닫히면 안되는 관계로~~
아~~~~주 천천히 스르륵 닫힌답니다~
ㅎㅎ
성격급하신 분은 패스~~
ㅎㅎㅎ
제가 너무 만들고 싶어 만든 유리장이에요.
DP공간에 둘꺼라...
이렇게 과감한 색을 선택했지요~
^^
사이즈는 많이 크지 않은 사이즈에요.
두달도 전에 만든거라...
사이즈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도면을 뒤적거려 봐야 되는데...
이눔의 귀차니즘...
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이쁩니다~
만든지 한참지났는데~~
지금도 볼때마다 사랑스럽고 이쁜 색이에요~
이거 만들면서
싱크경첩다는 방법을 포스팅할려고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그 사진은 또 어디로 갔는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