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실내용 랜턴으로 콜맨 cpx6 퍼스널 led 랜턴을 가지고 있는대요

케이스가 없는거에요..ㅠㅠ

싼거로 살까?했더니..우리딸래미왈 : "엄마가 만들면 되잖아요 아껴야죠" 하는거 있죠..

사실 케이스하나 사는값이나  만드는 값이나 인건비가 더 들어요ㅠ

나름 고민 하다 가죽이 때도 덜 탈것 같고, 방수도 톡톡히 해낼것 같아 택했는데

역쉬나~~ 굿.초.이.스. (혼자 폭풍 만족 ㅎㅎ)

만들어 짜짠하고 딸래미 보여줬더니

"거봐 엄마, 산거보다 훨씬 예쁘잖아요 잘했어요" 한다 

콜맨 랜턴로고와 와팬으로 쉽게 만든듯보여도 아플리케만 하루를 잡아먹더라는...

흠...역쉬~ 원형은 은근 손이 가요 손이..^^

양쪽 손잡이로 무게, 안정성 확보했어요

저..랜턴이 은근 무게가 나가거든요..

뒷태도 예쁘죠 ㅎㅎ

제 닉네임 내추럴n파스텔 라벨을 붙여야하는건데...아쉽"

안감으로 red section원단으로 통일감있게 했어요"

손으로 번쩍 들어도 찌그러지지 않도록 심지와 솜을 팍팍~

레드컬러 웨이빙도 잘 어울리죠

양면지퍼로 하고싶었으나..궁합은 요게 더 예뻐서 택했어요

포이어한트 랜턴도 잘 맞아요

캠핑 컨셉으로 조로록 놓아보니 다 레드, 레드, 레드, 레드네요 ㅎㅎㅎ

색깔이 머 중요하겠어요..제 역활 톡톡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편안함과, 감성을 자극시켜주는대요

비록 제 손가락은 아프지만 이렇게 또하나 완성되어져 짝꿍을 만난 듯 기쁩니다.

그리고 뿌듯합니다 핸드메이드의 매력이죠

이기쁨을 무한 안겨준 딸래미도 고.맙.다.^^"

내추럴 n 파스텔"

 http://csafe.blog.me/22012552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