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이 좋은 주말에 카메라를 들어보았습니다.







보리는 고양이 중에서도 꽤 잘생긴 편이라 자부합니다.






보리에게 두 발 드는 포즈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장난감을 들고 있었더니 수염을 바짝 세우고 쳐다보네요.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하는 모습이 제법 귀여워요





< 항상 지켜보고 있겠어 > 라는군요 ^_^











자는 모습도 꽤 귀엽죠?








셔터소리에 눈을 뜬 보리!






하지만 쏟아지는 낮잠을 이기지 못해요~






오늘은 간단한 팁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고양이와 인사하는 방법> 입니다.
강아지와는 다르게 쉽게 머리를 쓰다듬기 어려울 때
이티처럼 손가락을 내밀어 보세요~

손끝에 코를 부비부비하는 것은 인사 혹은 상대방에 대해 긍정의 의미랍니다.



아홉번 째 칼럼은 고양이관련 소품들로 꾸밀게요 ^ ^
하나씩 모으다 보니 어느정도 구색을 갖추게 되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기쁜 새해 맞으시고 저는 2010년에 새 칼럼으로 찾아ㅂㅙㅂ겠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