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초반의 남성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구도 합니다만
늦으막게 찾아온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할까 합니다.

여러분에게 비난받을 각오하에 쓰는 것이며 .많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등산회의 같은회원인 그녀를 만나 것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녀와 10달동안은 매주 1-2번 만나으며 매달에 많게는 20번에서 12번 10번 만나으며.
만날때 마다 산으로,바다로 유적지등 여행을 많이 다녀으며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기도 해습니다.
그렇게 많이 만나도 외박만큼은 안하기로 약속해.1번도 하지 않아서 이렇게 오래토록 만남을 유지 했던것입니다.
그러던 그녀가 2달전부터  조금씩 만나려고 하지 않은채 피하는 것 같고. 문자도, 통화도 부담이 된다면서 작게 하자는 겁입니다.물론 그녀와의 만남회수도 일주일 2-3번에서 1달에 3-5번으로 줄어들었으며.부담스러워 하는 눈치가 보여 그이유를 물어보니 "남편이 의심하고 있으며,....의심받지 않기 위해 ....또는 요즘에는 남편과의 관계도 좋으며 .의심하고 있는 이상 마찰은 피하고 싶다면서.지금은 불편하며 편할때 부담없을때 만나자고 합니다.즉 친구로 지내자고 합니다.상대녀가 열락할때 까지 1달이고 2달이든,또는 6개월.1년이 될지 문자도 폰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녀가 할대까지 무조건 기다려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그녀와 이별 하자며 대판 싸움까지 했고. 서로 해서는 안될 심한욕까지 해대면서싸웠습니다.그녀는 이별이 아닌 친구로 하자는 것이고.나는 친구로 해서 언제 너열락 받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게 친구가 될수 없으며 그것은 사실상 이별을 뜻하는 것으로 받았들었던 것입니다.
오늘 마지막 통화 하면서 어제의 심한 싸움에 대하여 사과 했지만 친구로 남아 달라는 것은 변함이 없어기에 그렇게 하겠다는 것으로 통화가 끝내습니다.

요점은 과연 그녀의 친구로 하자는 이유가 무엇이며 또한 나는 1주일.또는 1달-2달이 될지 모르는 그녀의 열락 올지.않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다려야 한는지......
어떻게 생각하면 친구로 남자하여 이별에서 오는 휴유증 때문에 친구로 해서 흐지부지 끝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인에서 친구로 지내자는말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미처 이런 날을 대바하지 못함이고 ,너무 많은 추억들이 나를 억눌리고 있는 것이 아픔입니다.
연인에서 친구로 하자는 말,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조언해주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