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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화도여행 :: 조양방직 카페
6  조각 2020.05.09 11:02:55
조회 244 댓글 0 신고

강화도여행

<행복의 씨앗을 파는 가게>

새로 생긴 상점을 발견한 여인이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마음씨 좋아 보이는 상점 주인은

따뜻한 얼굴로 여인을 맞았습니다.

여인도 미소를 지어 보이며 물었습니다.

"여기선 무얼 팔지요?"

그러자 주인은 엉뚱하게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팝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한 여인은 잠시 생각 끝에,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행복, 지혜,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이번에는 주인이 입을 꾹 다물고 손을 턱으로 만지작거리며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찾으시는 걸 드릴 수 없겠군요. 이 가게에서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만을 팔지요."

조양방직 카페 안을 구경하면서

예전... 어릴적 풍경들이 떠올랐어요.

어릴적 동네에서 줄서서 타던 목마

집집마다 보였던 지붕

흔하게 봤던 의자, 테이블

집집마다 있던 재봉틀

지금 보면 불편투성이였던 물건들,

조금 어설픈 물건들이

그때 그 시절에는 최고였고 가치가 있었죠~

그 당시에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었던...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의 모든 것들이 다 좋고 특별한데

귀한 줄 모르고 지냈던 것 같아요.

행복은 그렇게 내 마음속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는 것인데

잠시 풍족함 속에서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의 행복함

누군가가 손에 쥐어주는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키우는 행복이라는걸 잊지말아야겠어요.

물질로 느끼는 행복보다

마음과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의

소중함을 잊지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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