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숭아를 구입해서 먹고나면
과일박스 안에 과일끼리 부딪쳐 상처나느걸 방지 하기위한
완충제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전 ㅋㅋㅋ
이게 그렇게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연욱이랑 꽃만들기를 한번 해봤어요 ^^
[ 준 비 물 ]
과일박스완충제 / 가위 / 글루건 / 젓가락 ( 가베) / 목공풀 / 각종장식 / 병뚜껑
완충제를 하나씩 오려 주세요
저는 가베가 있어서 가베를 사용해봤어요
가베가 없으면 젓가락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베로 완충제 구명 뚫기
가베에 글루건을 짜준후
병뚜껑을 붙여주세요
그런다음 뚜껑에 글루건을 짜준후 완충제에 붙여주면
꽃한송이가 만들어 졌어요
병뚜껑 색상때문에 알록달록 하죠 ^^
이건 수수깡 자른것과 스팽클인데요
모두 재활용으로 모아둔 것이랍니다
연욱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것들 버릴때 떼어둔 것들인데
오늘 재 사용 해볼께요
목공풀을 이용해서 장식을 붙여주세요
집중중인 우리 아들램
이렇게 집중할때 너무 사랑스럽네요 ㅋ
목공풀이 잘 나오질 않아서
전 용기에 담아서 아이가 사용하기 편하게 해주었어요
아이가 사용하기에 목공풀이 잘 나오질 않거든요
붙이고 싶은곳에 마음데로 붙일수 있어요
연욱이가 여섯개 만들고 싶다고 해서
여섯개 완성 했어요 ^^
어랏
꽃이 여섯송이있네요
제일 예쁜 꽃은 우리 연욱이네요 ^^
알록달록 꽃다발이네요 !!
연욱이가 제일 좋아하는 재활용 놀이 ^^
재활용으로 아이와 놀아 줄수 있는게 참 많아요
버리지말로 놀아주세요
아이의 창의력이 풍부해지고 ~
상상력 또한 풍부해지는것 같아요 ^^
연욱이도 제가 놀아주다 보니 제가 생각 못한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이랑 놀아주는 엄마가 너무 좋다는 우리 아들램 !
#부모i육아꿀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