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TIE를 하면서 아이의 영어가 조금씩 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아직은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것이 더 많지만~

 

땡큐라던지 굿모닝, 굿애프터눈 이렇게 이야기를 한번씩 하는게 대단하다고 느끼는..

 

전...고슴도치 엄마인가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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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건 처음에는 계속 공주책만 보더니~

 

드디어 이제 땡큐도 보고~~굿모닝 책도 본다는 사실!

 

1,2주는 계속 공주책만 보길래 걍~나뒀는데

 

그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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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 책은 잔잔한 말투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던데.

 

프뢰벨 요 영어책이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하고 있는

 

뮤직스튜디오의 유능한 성우분들이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하였다고 하더니.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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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예뻐서 늘 엄청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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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띵킹펜~~

 

요녀석이 정말 요~오~물이예요!

 

그리감도 좋고~~소리도 선명하게 잘나오구~

 

우리애는 요걸 연필처럼 잡아요..ㅋㅋㅋㅋ

 

 

 

 

 

 

 

 

 

 

 

 

책에 나오는 소리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처음에는 다른부분도 막 눌러보고 하더니~

 

이제는 정확하게 문장에 펜이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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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사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역시 은물을 활용하는 페이지예요!

 

노래가 나오고 문장이 나오는것도 좋아하지만~

 

요렇게 맞추어 보는것도 좋아해요^^

 

오늘은 동그라미에 필~받으셨는지~

 

사람 얼굴에 동그라미 올려두고~

 

햋님한테도 올려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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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해위에 동그라미 올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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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한테도 올려둔거보고~

 

오늘은 보름달이니 하면서 들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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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우리 딸래미가 걍~만든거였어요~

 

전 나름 요거보고 깜놀!

 

밤하늘에 달이 있다는걸 아는구나..혼자 뿌듯해하며..ㅋㅋㅋㅋㅋㅋ

 

은물이랑 함께하는게 이렇게 대단하구나 한번더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