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침대 추천! 보관,사용하기 너무 편한 아기침대예요~

 

 

 @뉴나세나미니 아기침대

 

 

 

릴리네는 안방에서 별이랑 신랑이랑 저랑 셋이 잠을 잤었거든요.

 

순금이가 태어나면 잠자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임신내내 늘 고민이였답니다.

 

원목침대를 하나 구입하자니 안방이 넓지않고..

 

그렇다고 아가를 바닥에서 재울수 없고.

 

별이는 제옆에서 안떨어질테고.

 

결국 신랑하고 각방쓰는수밖에 없구낭...

 

 

순금이가 태어나고 일주일정도는 신랑이 별이방 침대에서 잔거 같아요..ㅠㅠ

 

 

불쌍한 울신랑...

 

 

그런데 정말 너무 감사하게 임산부모여라 카페에서

 

릴리가 " 뉴나세나 미니" 아기침대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았어요.

 

 

 

 

빠르게 배송되어온 뉴나세나미니 아기침대.^^

 

무게는 저혼자 들정도였지만..

 

산후조리기간이여서 몸을 아껴 신랑오기를 기다렸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까 텐트처럼 되어있더라구요.

 

정말 텐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들기도 편한 보관함.^^

 

 

열어보니 작게 접히는 아기침대 세나미니와

 

요람커버, 매트리스가 있더라구요.^^

 

 

요게 바로 아기침대인 뉴나 세나미니 인데요.

 

일반 뉴나 세나 보다 미니는 살짝 작아요.

 

미니는 18개월까지 밖에 사용하지 못한답니다.

 

오래사용하면 좋겠다 싶으신분들은 미니보다 세나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세나미니 펼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양옆을 손으로 잡고 옆으로 벌리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손으로 눌러주면

 

아주 손쉽게 침대가 뚝딱 완성되어요

 

조립이라고 할껏도 없이 너무 간편하답니다.

 

 

 

요게 바로 세나미니가 완성된 모습이예요~^^

 

컬러는 사파리 컬러가 왔구요.

 

네이비,레드 이렇게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요건 요람형침대로 사용할때 사용하는 커버이구요.

 

 

요건 매트리스.

 

요람형이나 일반 사용할때 매트리스 안에 넣고 사용하면 되어요~

 

 

 

 

 

그럼 요람형 한번 만들어볼까요?

 

 

먼저 커버를 위에다 두고 양 모서리4군데 작은 연결고리가 있는데요.

 

거기에 요람형커버에 달린 버클을 열결해 채우면 된답니다.

 

 

이렇게 버클을 채우면 아주 튼튼해요.

 

 

요람형 침대를 완성한 모습이예요.

 

신랑이 손으로 눌러보았는데 튼튼하데요~

 

15kg 울 별이가 들어가 앉았는데 저는 불안했지만 어디 튿어지거나 하지않고

 

굉장히 튼튼했답니다.

 

 

그위에 매트리스를 놓으면 요람형 침대가 완성되는거예요.

 

요즘 울 순금이는 여기서 잠을 자고있답니다.

 

덕분에 신랑은 별이침대 졸업하고 다시 세명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순금이는 순금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요람형을 사용하지않을꺼라면

 

깊이있게 사용해도 되요.

 

주로 침대보다는 놀이할수있는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아래 매트리스 넣어두고.^^

 

 

신생아들은 요람에서 재우고.

 

돌지난 아기들은 아래에서 재워도 좋을꺼같아요.^^

 

 

 

오랜기간 어디 가거나 놀러갈때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접는방법도 굉장히 간편해요.

 

요건 접는방법인데요. 가운데 보시면 빨강색 끈이 있어요.

 

이 끈을 잡아 올리면 끝이랍니다.

 

뭐 더 하고 말고 할껏도 없어요~

 

 

그러면 이렇게 딱! 처음처럼 접혀진답니다.

 

진짜 너무 간편하고 편하죠?

 

그리고 보관함에 다시 집어넣어두면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해요~^^

 

 

 

저희집 침대 옆에 공간이 넓지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딱 세나미니가 들어가더라구요.^^

 

넘넘 적당하게 잘 들어가요~^^

 

 

 

요즘 울 순금이는 여기서 잠을 자고 있답니다.

 

새근새근 자기 침대인줄아는지 너무 잘자더라구요.

 

아래쪽에는 패드를 하나 접어서 넣어두었더니 더 좋더라구요.

 

높이나 푹신함이나~

 

 

 

잠자다가 아가가 울면 일어나서 바로 옆에서 토닥토닥해주고.

 

그럼 울 순금이는 다시 잠을 잘 자더라구요.^^

 

귀여운 울 순금이~

 

 

낮잠잘때도 세나 침대에서 잠을 잔답니다.

 

저번에는 바닥에 놓았는데 별이랑 친구들이 돌아다니다가

 

순금이를 밟을뻔했던 일도 있었어요.

 

그이후로는 절대 바닥에 두지않는데 낮잠잘때도

 

이렇게 세나미니에서 잠을 자니까 넘 이쁘고 편하더라구요.^^

 

 

 

아주 잘자요~ 새근새근..

 

보고만 있어도 넘 이쁜 내아기.

 

잠잘때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답니다.ㅋㅋ

 

맘마도 안먹고 그냥 잠잘때가 제일 이쁘네요.^^

 

 

 

 

이제 태어난지 20일 된 울 아들.

 

넘 편한 잠자리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누나의 발공격에 이리저리 채이지 않아도 되고.

 

아가를 위한 공간이 딱 만들어져있으니까 아가도 잠잘때도 편하고.

 

저도 편하게 잠잘수있고 좋더라구요.^^

 

 

 

돌이후까지 사용하고 싶다 싶으시면 세나미니를 추천하구요.

 

좀 오래 사용하고 싶다 하시는분들 세나 추천해요.

 

가볍고 접고 펴기 아주 간편해서 아기침대로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