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래~~ 나 화장하는 아이야~!!

요즘들어 거울 보기가 하루 일과의 반(조금의 과장~)이 될만큼

거울 보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보희양.

누가 여자 아니랄까 화장하기 놀이도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

엄마가 화장한다고 화장대 앞에 앉아있으려니

엄마 옆에서 다가와서는 하는 말..

" 엄마 뭐해요?~~ 내려 내려~~!! "

자기가 화장대 의자에 올라 앉겠다는 뜻을 아주 강하게 비치네요.

올라앉아서는 화장품도 곧잘 찍어 발라요.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무슨 짐이 그리도 많은지요.

특히나 보희양의 짐이 어른2명의 짐보다 더 많아요.

이런저런 불필요한 짐들 다 빼고

딱딱 필요한것만 들고가도 엄청난 보희양의 짐들~

여행 다닐때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제품들이 필요해요.

보희양의 무스텔라 하이드라 스틱!!

성능 탁월, 휴대 간편~!! 여행,외출 시 정말 필수품이랍니다.

보습력이 뛰어난 콜드크림이 스틱 형태로 되어있어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 볼, 이마, 코.. 얼굴 주변으로

슥삭슥삭 손쉽게 펴발라 주면 아주 그만이에요.

보습력 뛰어난 콜드크림 덕에 수분보호막이 형성되어

오랫동안 수분과 영양이 보충되는 효과가 있어요.

저도 급할땐 슥슥슥~ 이 무스텔라 하이드라 스틱을 사용한답니다.

11ml 아주 소량이지만

고체 형태의 크림 인지라 헤프지 않고 오래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향이 얼마나 따뜻하고 달콤한지

다 사용하고 나서 가끔은 코를 박고 있을때가 있어요.

콜드크림이라고 끈적일거라 걱정하지마세요.

펴바르고서 흡수가 되면 끈적임이 전혀 없답니다.

엄마가 발라주는 무스텔라 하이드라 스틱!

아무리 따뜻한 부산이지만 매서운 바닷바람에

소중하고 보드라운 우리 보희양의 피부 상하면 큰일이잖아요.

듬뿍듬뿍 발라줘요~~!!

달콤한 향이 나는 보희양의 통통한 볼살.... 누가 먹어버릴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