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만60세 소띠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어머니와 남편 세명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꿈내용 :

자다가 새벽에 깨서 화장실을 가기위해 안방 문을 열었는데 문 바로 앞에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가 침울한 표정으로 서 계셨습니다.

근데 발도 안 보일 정도로 긴 흰 옷을 입고 있었구요.

너무 놀라서 "엄마 거기서 머하고 있어요?" 하면서 옷을 잡아 당기다가 뒤로 넘어졌고, 바로 자고있던 남편한테 가서 막 미친듯이 흔들어 깨웠는데 장인어른은 깨시질 않았고...

깨우다가 지칠때쯤 꿈에서 깨셨답니다.

실제상황처럼 너무나 선명한 모습과 기억이었고....

현재도 그 꿈때문에....불안합니다.

어머님은 연세가 88세 정도 되십니다.....

당장 돌아가실정도로 건강이 나쁘신건 아닌데....앞전에 수술도 하시고 건강이 약해졌던적은 있었습니다...

혹시 이 꿈이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