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내 정수리 탈모를 발견
김영자 2021.03.09 05:03:01
성별 여 나이 : 54 결혼이 : 유
요즘 꿈을 자주꿔요
오늘새벽에 꾼꿈이예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컷트했는데 거울을보니 미용사가 너무 짧게 자른거예요 정수리 부분이 큰원으로 탈모되어 반질반질 해서 충격적이였어요 난 가릴 가발을 구해오라고 소리지르며 울먹였어요 미용사도 어쩔줄 몰라하는데 손님중 어떤분이 옆머리로 가르마를 타 덮으라는거예요 난 그나마 해결 방법이 생겼다고 생각하며 깼어요 그리고 꿈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현실에서도 정수리 탈모가 조금씩 느껴져서 신경이 쓰이는 상태이고 지금 집안일로 심리 상태가 불안 초조 걱정되는 일이 있어 잘못될까봐 남편과 서두르지 않으려고 침착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