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1980년 05월29 일 
성별 :여

7월17일 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큰딸이 지금 4살인데 엄청 활발한 아이예요

꿈속에서 저와 큰길가를 다니는데 손을 놓고 뛰어가버리는거예요 제가  잡으러가면 그새 다른곳으로 도망가고 잡힐듯 말듯 하면서 차들이 다니는 횡단보도를 뛰어 다니기도 하고요

울면서 있었더니  팝콘과 과자(?)를 파는 임신한 아주머니가  저한테  저희딸이 과자 주문을 하고 갔데요 그러니 가게에서 기다려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애기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제딸이 과자를 찾으러 왔고 저는 임신한 가게 주인한테 돈을 주려고 지갑에서 돈을꺼내어 5만원짜리를 주었더니 (제지갑에 천원짜리랑 지페가 많이 보였어요) 임신한 주인이 본인 조끼에 왼쪽 주머니에 넣어달라는 거예요 넣어주고,  주인이 저한테 돈을 남겨주려고  오른쪽주머니에서 돈을찾는거예요

과자값이 3천원이란 애길듣고 다시 조끼 주머니에 넣어줬던 돈을 다시 빼서 저한테 넣고 제지갑에 있던 천원짜리로 다시 3천원을 조끼에 넣어 주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저희딸 손을 잡고 나왔네요

딸이랑 길을 가는데 가방에 넣어 뒀던 호도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줬더니 맛이  다고 먹으면서 

꿈에서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