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요새 계속 이상한 꿈들이 머릿속에 남아서요...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얼마전에는 꿈에...

친구들과 커피숍에 갔어요~ 제가 제일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는데,

어떤 자리에 가방이 놓여져있는거에요. 그래서 안을 들여다 보니 큰 지폐뭉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지폐 뭉치만 얼른 주머니 속에 넣었죠~ 그 자리에 앉아 저와 제 친구들은 계속 얘기를 하다가

그 가방 주인 같은 사람이 와서 가방 못 봤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못 봤다고 오리발을 내밀었거든요~

길몽인지 흉몽인지...

그리고, 오늘 꾼 꿈은,...

문방구에서 저 말구 다른 사람들도 있었거든요~

가지 각색의 볼펜들을 고르는 꿈을 꿨어요~

기억에... 볼펜을 고르기만하고 돈을 지불하고 사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