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4월 5일에 개원하다. 6000여종 이상의 식물종이 함께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있는 곳. 국립수목원 가이드 앱을 설치하시면 지역을 지나가면 콘텐츠 정보를 받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대단한죠? 

워낙 넓고 볼거리가 많기에 안내도를 보시고 움직이는 게 좋아요. 입구쪽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책자가 있으니 그 것을 참고하여 이동경로를 짜시면 더욱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인터넷피씨나 스마트폰 모바일로 예약신청 할 수 있어요. 예약없인 못갑니다. 사전예약한 분들에 한하여 하루에 5천명까지 입장가능합니다. 위의 내용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성인 : 1천원
청소년 (13~18세) : 700원
어린이 : 500원

주차료: 승용차는 하루에 3천원, 경차 1500원

월요일, 일요일, 새해첫날, 설과 추석연휴

4월~10월 : 9시~18시(입장마감17시)
11월~3월 : 9시~17시(입장마감시간16시)

다리를 건너면서 우리의 나들이는 시작됩니다. 예쁜꽃과 좋은 공기가 우리를 반겨주고요. 도심을 떠나 잡념을 잊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비를 피할 공간이 많지 않으니 흐린날엔 우산은 필수입니다. 너무나 넓으니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것 기억하세요.

박물관에 식물원, 휴게소, 관찰로, 어린이정원, 기념탑 등 너무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주요시설들. 빼먹지 말고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오세요. 찾기 쉽게 지도상에 잘 표기 되어 있습니다. 

걷는 것 자체가 힐링. 휴식을 취하는 사람. 친한 사람끼리 사진을 찍으며 멋진 추억을 남기는 사람. 손 꼭잡고 거니는 연인과 부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 곳은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바뀝니다. 

아이들이 소풍을 온 팀도 제법 보이더라구요. 활동도 하고,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곳이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흙도 밟고, 바람결에 손짓하는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도 접해보고. 너무나 좋죠?

잠시 휴식도 취하고 실내에 머물면서 관람해요. 주제별로 전시된 수많은 자료와 영상과 볼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해줄껍니다. 자료와 규모가 어마무시합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사진을 좋아하는 분께도 최고의 출사장소.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다양한 각도로 여러가지 식물을 잡는 모습에 열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광릉수목원 당장 예약하고 떠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다양성의 보고. 이 곳에 있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일. 이 것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꼭 생각해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콧바람 지대로 쐬고 왔음돠.

유아나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있구요, 산새탐험이나 수목원해설, 체험강좌나 전문가용프로그램까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제가 마지막에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걷다보니 바라보다보니 접하다보니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광릉수목원 예약하시고 꼭 다녀오세요. 이런게 힐링인가 싶어요. 잠시 일상탈출해서 좋은추억 좋은기억 만들고오세요. 마지막으로 그 곳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 첨부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편한복장, 편한신발 신는 것 잊지 마세요. 

들어가시기 전에 안내지도 챙기는 것 잊지 말기요. 봄나들이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