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에  행복을꿈꾸는 미루나무집 에서는 영양 보양식으로 닭백숙을 즐겨 해 먹는데

​재료는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고  찹쌀을 넣지 않는것이 특징

우리 애들은 찹쌀이 들어 간 것을 싫어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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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닭은  껍질을 벗겨 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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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집은 닭껍질이 있어니 기름기 많아 애들이 잘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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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헛개나무 를 넣지 않고 만들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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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들 백숙은

 재료도 아주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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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저장해 둔

밤,대추,은행,생강,마늘,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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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새벽에 캐온 자연산 도라지

듬뿍 넣는다것

(없어면 인삼넣어도 완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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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4마리 큰걸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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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한 모든 재료 를 육수용  봉투에  담으 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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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후 그대로 꺼내면 국물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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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은 껍질을 벗겨 깨끗히 흐르는물에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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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둔 냄비에 손질한 닭과 밤대추등 넣은 재료 를 넣고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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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공급을 해준다

단백질이 96%

지방이 65%이상 ​이라 소화흡수가 잘되어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 아이등 먹기에 좋으며

여름에 보양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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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 백숙을  만들어 보니

여성들 특히 다이어트 에 도움이 되어 미루나무 가족은 즐겨 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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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을 끓여 만든 닭 백숙을 아들과 사위에게

나눠  각각 다른 냄비에 담는라 사진이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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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는 미루나무 가족들은 이날 닭백숙이 연하고 부드럽고

국물이 깔끔하여

아주 맛있게 잘먹어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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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

한달 전 만들어 먹은

헛개나무 넣고 끓은 닭 백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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