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리고 난 후라 오늘은 정말 날이 좋습니다.

약간의 황사가 있기는 하지만 햇님도 볼수 있어 기분 좋은 하루가 될듯하네요.

오늘은 사무실앞 화단에 뭐라도 사다 심어야할듯해요.

라벤더 씨앗 한봉지를 심기는 했는데, 오늘이 일주일째인데 새싹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무얼 심으면 좋을지 이웃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화단이 그리 크지 않은데, 화초를 심어야할지, 상추나 고추라도 심어야하는건지...

의견 주세요~~^^

어제 점심으로 햄버거 사다가 사무실에서 남편과 먹고 있는데, 택배가 왔어요.ㅎㅎ

이지데이에 요리칼럼쓰고 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택배가 온거지요.

역시 선물은 기분이 입니다. ㅎㅎ

얼른 택배상자를 열어습니다.

뽀뽁이 사이로 귀여운녀석들이 각각 포장되어 나란히 누워 있더군요. ㅎㅎ

바닥에 에코백, 왼쪽엔 귀여운 손거울, 깜찍한 파우치와

들고 다닐수 있도록 주머니까지 있는 물병..

에코백은 제가 좋아하는데요.

마트에 장에 다닐때, 도서관 갈때 등등 저는 에코백을 가지고 다닙니다. ㅎ

저 귀여운 물병은 산에 갈때, 공원에 산책갈때, 아침에 사무실 출근할때 물이나 감식초물, 효소물을 타서 가지고 다니렵니다.

파우치는 여행갈때 화장품 담으면 딱이겠더라구요. ㅎ

손거울도 작으면서 깜찍해서 가방속에 쏘~~옥 들여보냈구요.

알차면서 푸짐한 선물 오래도록 잘 쓸거같습니다.

고마워요,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