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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엔 나중이 없다
13 김용수 2021.03.03 15:35:53
조회 188 댓글 1 신고


행복엔 나중이 없다.


이 얘기는 어느 저명한 명사의 칼럼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날 명사는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보내고 그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 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 대로 여행도 다닐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 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역시 부모에 대한 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부모님은 세월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어떤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나중에...,'라는 말은

지구 밖으로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지금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여 행복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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