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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 서로가
13  핑크팬더 2020.12.21 10:03:38
조회 158 댓글 0 신고

여러 출연배우가 나와 에피소드 중심으로 나오는 영화.

옴니버스식으로 연결되는 영화.

이런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안 봤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연결되어야 각 출연진이 나와도 흥미롭다.

아마도 <러브 액츄얼리>부터 이지 않나 싶다.

각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은 되지 않고 각자 여러 인물을 보여준다.

그들이 함께 하는 건 없지만 각자의 이야기로 여러 내용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이들이 함께하며 끝나는 느낌으로 영화가 마무리된다.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영화가 한국에서도 몇 편 만들어졌다.

대체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대부분 따뜻한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전부 사랑을 주제로 해서 전개된다.

여러 인물이 각자 살아가며 만나며 상대방을 인지하고 사랑에 빠진다.

총 세커플이 <좋아해줘>에는 나온다.

유명했지만 지금은 다소 어려운 작가 조경아(이미연)과 한류 스타 노진우(유아인)

드라마 PD인 장나연(이솜)과 듣는데 문제가 있지만 언더가수인 이수호(강하늘)

음식점을 하는 정성찬(이주혁)과 스튜디어스인 함주란(최지우)

영화가 2016년에 개봉해서인지 페이스북이 중요한 도구로 나온다.

아마도 지금이라면 인스타이지 않을까싶기도 하다.

설마 유튜브로 서로 상대방에게 뭔가를 전달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그만큼 시대의 변천에 따라 영화의 소재 등도 달라지는 걸 알 수 있다.

조경아 작가는 아이가 있는데 아빠가 누군지 모르고 이걸 알게 된 노진우

정성찬은 전세계약했는데 결혼이 취소되고 집주인이었던 함주란이 같이 살게 되었다.

장나연은 드라마가 진행되지 않는데 수호를 알게 되어 서로 사귀기로 한다.

이런 식으로 영화는 전개되면서 각자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보니 이미연은 그 영화를 끝으로 아직까지 신작 영화 출연 이야기는 없다.

김주혁은 친근한 형의 이미지는 이 영화가 끝이었던 게 아닌가싶다.

유아인은 의외로 이런 영화를 찍는 경우가 있다.

최지우는 이 영화에서 일상의 연기가 꽤 자연스럽다.

강하늘은 이 영화가 나올 때까지는 아직까지 스타는 아니었고 인지도를 올리는 중.

이솜은 차곡차곡 필모그래프를 쌓아가고 있었는데 최근에 자리 매김 한 듯하다.

이렇게 영화는 여러 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볼 수 있다.

딱히 이렇다 할 긴장이나 위기 상황없이 풋풋하다면 풋풋하게 전개된다.

여러 커플이 각자 매력을 갖고 있어 딱히 이 커플이 더 낫다는 건 없었다.

가장 무난한 장나연 커플. 미혼모인 조경아 커플. 동거커플인 함주란.

뭔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커플들의 소소한 내용을 보게 된 영화다.

크리스마스에 보면 좋을 듯한데 마지막은 실제로 러브 액츄얼리 느낌이 물씬 난다.

핑크팬더의 결정적 한 장면 : 최지우 목에 탬블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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