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마이 마니아

대중문화 마니아 리스트

민준이와 행복일상 ~♡

책,영화,드라마등 다양한분야에 관심이 많구요~
저희아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매일매일 해피데이~
마니아 칼럼(대중문화) 즐겨찾기
[가정/아이교육/육아책] 푸름아빠 거울육아
11  에뜨와르 2020.07.27 11:59:30
조회 377 댓글 0 신고

푸름아빠 거울육아

저자 최희수

한국경제신문

2020.06.03

평점 : ★★★★

<저자 소개 - 최희수>

<목차>

 

푸름이교육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알고 있고 푸름아빠의 책도 한두어권 읽은적이 있다.

푸름이교육연구소의 푸름아빠와 푸름엄마는 푸름이와 초록이를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워내면서 24년간 5천번이 넘는 강연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주었다.

목차를 보면 1장부터 공감이 되는 말들이 많다. 엄마의 슬픔과 분노를 비추는 아이.라는 부분.

그리고 아이가 밥을 안먹거나 잠을 안자거나 징징거리면 미칠것 같다거나 때리고 싶다거나 하는 기분에 대한 이야기.

책이 꽤 두껍기도 했고 읽다보니 꽤 진지하거나 부모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부분들이 앞부분에 많이 있다.

그래서 4장 아이의 발달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부분은 이미 초등학생이 된 아이이기에 넘어갔다.

필요에 따라 읽어주면 좋을것 같다.


엄마는 내면에 슬픔이 있다면

아이는 엄마의 슬픔이 다

해결될때까지 운다.


왠지 슬프다. 아이가 엄마의 슬픔이 다 해결될때까지 운다니. ㅜㅜ

 

대면이라는 시간을 가질때 푸름엄마가 대면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반말로 함으로써 대면자가 방어적이 되지 않게 하는거란다.

모두 저렇게 유도하면 정말로 자신의 분노를 쏟아낼수있나? 일단 분노가되는 어릴적의 상처들을 쏟아내면 당연히 짐승같은 울음을 몇시간이나 울것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어린시절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서운했던 부분부분의 기억도 지금의 나로서 대면을 한다면 쏟아낼수 있는 분노가될까? 싶은 생각도들고.

생각보다 육아책 아이교육이라고 생각하고 뻔한 이야기 알만한 이야기들이 있을것이라고 여겼는데 생각보다 진지하고 어려워서 몇번씩 읽게되고 다른 육아책과는 차이가 있더라.

그래서 편한 자세로 보다가 정좌를 하고 진지하게 보게된달까. 이렇게 이야기를 끌어가는구나.. 싶어서 가볍게 읽어보면 안되겠다 하는 느낌이었다.

 

 

푸름이아빠의 교육관에대해서는 기억이 나지만 그의 어린시절의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전혀몰랐던 부분이었다.

자신의 가정이야기를 많이 하고 예로 들면서 여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징징거린다는 것은 아이가 엄마와 연결을 시도하고 소통하려는 표현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징징거리는 표현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엄마로부터 공감받지 못한 엄마는 자식에게 공감해주기가 어렵다.

-p63


착한 사람은 자신의 욕구와 감정이 무엇인지 모른다. 착한 사람은 자신의 욕구와 감정이 채워지지 않고, 누가 자신의 경계를 침입할 때 스스로를 지키는 감정인 '화'를 억압한 사람이다. 자연스러운 화를 억압하면 누구나 공격하고 싶어지는 '묵은 화'인 '분노'로 변한다. (..) 아이를 착하게 키워서는 안 된다. 착한 아이는 자신이 없는 순응된 아이다. 그러면 모든 것을 외부의 평가에 의존한다.

착하다는 말을 듣고자란 사람은 아이를 착하게 키우지 말라고 하면 혼란스러워한다. 이렇게 묻기도 한다.

"그러면 나쁘게 키우란 말이예요?"

착하지 않으면 나쁜 것인가? 아이는 고유하게 키워야 한다. 고귀하고 장엄한 그 아이의 고유함이 발현되도록 키우려면 욕구와 감정을 억압해서는 안된다.

-p64,65


 

위와 같은 시간이 대면의 시간이라는것 같다. 정말 이렇게 되는 걸까. 싶기도 하고...

대면을 잘 하고 나서 변화된 사람들이 부러워지기도 하고. 마음이 홀가분해질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랄까.

 

 

푸름엄마와 푸름아빠의 대화. 분노를 표출하고 하는 과정이 정말 이렇게 될까 싶을만큼 신기했다.

솔직히 욕할 상황이 많이 생기긴 하지만 절대 누가 있을때는 밖으로 꺼내지지 않고 속에서 가열차게 하게되는데...


방어기제는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이거나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는 심리의식 또는 행위를 말한다. 한마디로 방어기제는 내가 내가 아닌 다른 것이 되는 거짓, 즉 '척'이다.

방어기제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대신한다.

-p107


말썽꾸러기는 집안의 골칫덩어리지만 그 역할을 맡은 시람 덕에 가정이 유지되는 것이다. 부부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가정이 해체될 위기가 오면 아이중 하나가 말썽을 부린다. 그러면 부모는 아이의 긴급한 문제에 공도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휴전을 하고, 그러다 보면 위기가 넘어간다. 부모의 내면에 긴장이 남아 있으면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p112


말썽꾸러기를 대하는 관점이이렇게 생각될수 있음을 처음알았다.


엄마가 울면 아이들이 산다. 30분 울어야 할 울음을 20분에 마치지 말라. 울면서 자꾸만 다른 사람이 의식된다면 아직 다 울지 못한 것이다.

-p128


 

이외에도 나누기 싫어하는 마음 인정하기, 남의 집 놀러갈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기, 우리집에 친구를 불러 올 때 아이들에게 꼭 물어보기, 아이들 사이의 감정적인 경계 지켜주기, 엄마의 인내심 키우기, 속상해하는 아이를 보는 엄마 마음 다잡기, 자기 물건 스스로 고르게 하기, 음식도 개인접시에 주기.등이더 소개된다.

 


다른 사람이 아이를 어떻게 키우든, 다른 아이들과 내 아이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가 가진 내면의 위대한 힘을 믿고 고유하게 아이를 키울수 있는가? 그럴수 있다면 아이는 고유한 자신이 되어 무한계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다.

-p273


 

푸름아빠의 책을 워낙 예전에 아이가 어릴적에 있었어서 잘 기억이 안났는데 벌써 푸름이가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나가고 있음에도 놀랐지만 간간히 있는 푸름이의 이야기를 할때~

단지 몇개월 되지 않았을때 밤 12시부터 새벽2시까지 책을 읽어주고 그 사이 푸름엄마는 잠깐 자면서 휴식을 취하고 새벽2시에 일어나서 아침 6ㅅ기까지 교대해서 책을 읽어주었다고 한다.

27개월까지 10개월을 꼬박 그렇게 읽어주었다고 하는데. 헐~

아이도 대단하지만 부모로서도 엄청난 노력인것 같다. 이 책에서도 잠을 안재우면 학대라고 생각할수 있지 ㅇ낳을까 하는데.

저자는 아이가 최초의 깊은 몰입으로 간것에 반응하고 따라간것이라고 한다.

깊은 몰입을 하면서 절정의 경험을 한 아이들은 어느 분아에 가도 같은 절정의 경험을 하기 원한다는것.

이런 몰입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확장해 나간다고 한다.

 

 

'읽기독립' 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 독립과정에서 주의할 사항을 언급해주었는데 반성하게 되었다.

첫째, 책을 읽을 때 소리 내어 읽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아이를 믿고 바라봐주어야 한다.

셋째, 아는지 모르는지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했다.

이 모든 것을 아이가 책을 읽을 때 했다는것이.... 반성한다. 반성해. ~


교육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면서 집어넣는것이 아니라 끌어내는 것이라고 관점을 바꾸면,교육은 자연스럽고 쉽게 이루어진다.

-p321


 

흔하고 뻔한 이야기를 하는 육아서가 아님에 신선한 충격이었고 아이에 국한된게 아니라 부모의 내면을 바라보는 부분또한 공감이 갔다.

의심이 일기도 했지만 사례들을 보면 공감도가고 배울점도 있는 부분이 꽤 많았던 책이었다.

아이를 더욱 배려깊은 사랑을 주어 키우고싶다는 바람을 내보면서 이책을 마지막장까지 진지하게 읽어내려갔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거울 굿즈를 받을수 있다. 예쁜 거울~

아들이 좋아한다는~^^

#푸름아빠거울육아 #책추천 #푸름아빠 #푸름이교육연구소 #육아책 #아이교육 #자녀교육서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마니아 혜택/신청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