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라는 공룡은 소심하고 겁이 많습니다.

아빠 공룡,형들과 달리 건장한 모습도 아닙니다.

형들의 모습과 달리 여전히 소심한 알로.

스스로 상심하는 알로를 위해서

아빠는  식량을 지키는 일을 맡기는데,,,,

식량창고 주변에 덫을 만드는데 소년 한명이 걸립니다.

소심한 알로는 소년을 놓치고 맙니다.

아빠는

폭풍우 속에서 알로의 두려움을 이기내게 하기위해서 노력해지만,,

갑작스러운 물살을 만나서 아빠를 잃은 알로.

자신때문에 아빠를 잃게 되었다고 생각한 알로는 상심을 합니다.

이후, 다시 그 소년을 만나서 뒤좇던 중.

 물길에 휩싸인

알로.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알로. 어쩌다보니그 소년과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동행을 한다는것 자체가 낯설기도 하지만,

‘가족’으로 서로를 공감하게 되는 알로와 소년

이후 알로는 소년의 이름을 '스팟'이라고 지어줍니다.

갑작스럽게 폭풍우가 휘몰아치는데 알로는 아빠를 잃은 날 떠오릅니다.

트라우마를 품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 알로와 스팟

그러던 중 스팟을 익룡들이 납치해가고 스팟을 되찾는 과정에서

알로는 트라우마를 극복합니다.

그리고 각자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픽사의 전작 메리다와 마법의 숲과 유사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굿다이노는

 유사한듯 다릅니다.

모습도 다르고 언어도 통하지 않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사람과 공룡의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명대사>

두려움을 없앨 순 없어 그건 본능이야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견뎌 나가다 보면

진정한 용기를 찾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