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검은사제들-강동원이 다가 아닌 한국형엑소시스트
검은 사제들을 개봉전 시사로 봤습니다.
지금쯤은 많은분들이 보셨겠죠.
이포스터, 들여다보고 있으면 두 배우님이 다른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것 같네요 ㅋㅋㅋ
올해 유난히 스럴러나 미스터리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원래 이 장르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김사탕이 본 것만 해도...
간단하게 말하자면, 영화 너무 잘나왔습니다.
시종일관 쫄깃 하네요.
처음에는 강동원 때문에...나중에는 영화 자체 흐름 때문에...
종교적인 문제로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계실텐데, 제목에 사제들 이라고 들어가긴 하지만 엑소시즘에 관한 영화라 그런 느낌 별로 안드실 것 같네요.
지금쯤은 많은분들이 보셨겠죠.
이포스터, 들여다보고 있으면 두 배우님이 다른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것 같네요 ㅋㅋㅋ
올해 유난히 스럴러나 미스터리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원래 이 장르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김사탕이 본 것만 해도...
간단하게 말하자면, 영화 너무 잘나왔습니다.
시종일관 쫄깃 하네요.
처음에는 강동원 때문에...나중에는 영화 자체 흐름 때문에...
종교적인 문제로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계실텐데, 제목에 사제들 이라고 들어가긴 하지만 엑소시즘에 관한 영화라 그런 느낌 별로 안드실 것 같네요.
이버젼의 포스터는 개인적으로 김윤석 눈에 너무 보정이 심한게 아닌가...ㅋㅋㅋ생각되요 볼때마다 ㅋㅋ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사탕평
1. 올해 미스테리/스릴러 장르 영화 중 최고!
원래도 여심을 자극하는 강동원이라서 관심이 많았던 영화지만 완성도 좋네요.
11월에 개봉하는 내부자들을 아직 보지 못한 상태지만 암살과 베테랑처럼 후반기 쌍두마차가 되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오히려 강동원은 외모 때문에 영화보다 배우에 관심과 집중이 쏠려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탕평
1. 올해 미스테리/스릴러 장르 영화 중 최고!
원래도 여심을 자극하는 강동원이라서 관심이 많았던 영화지만 완성도 좋네요.
11월에 개봉하는 내부자들을 아직 보지 못한 상태지만 암살과 베테랑처럼 후반기 쌍두마차가 되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오히려 강동원은 외모 때문에 영화보다 배우에 관심과 집중이 쏠려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 영신 역은 조연이 아닙니다, 주연입니다.
이 배우가 영화의 완성도에 5할이상은 했다고 봐요.
이 스틸컷이나 위의 스틸컷에서 예상 할 수 없는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줬네요.
표정과 목소리 모두 압권이었어요.
3. 강동원과 김윤석 두 배우의 캐미
두배우의 주거니 받거니~
재밌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울 수 밖에 없는 영화에서 깨알 재미를 주었네요.
이 배우가 영화의 완성도에 5할이상은 했다고 봐요.
이 스틸컷이나 위의 스틸컷에서 예상 할 수 없는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줬네요.
표정과 목소리 모두 압권이었어요.
3. 강동원과 김윤석 두 배우의 캐미
두배우의 주거니 받거니~
재밌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울 수 밖에 없는 영화에서 깨알 재미를 주었네요.
4. 벌써 100만 돌파
베테랑, 암살 등과 같은 속도로 100만을 돌파 했는데 내부자들 개봉때까지 다른 대항마가 없어
여름의 암살과 베테랑처럼 검은사제들과 내부자들이 쌍끌이 할 것 같네요.
천만 가기에는 둘 다 어두운 영화인지라 천만 까진 안되도 흥행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테랑, 암살 등과 같은 속도로 100만을 돌파 했는데 내부자들 개봉때까지 다른 대항마가 없어
여름의 암살과 베테랑처럼 검은사제들과 내부자들이 쌍끌이 할 것 같네요.
천만 가기에는 둘 다 어두운 영화인지라 천만 까진 안되도 흥행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강동원
우연인지 검은 사제들에도 강동원 우산씬이...
유명한 늑대의 유혹 우산씬
우연이겠죠ㅋ
1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의 우산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1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의 우산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이런 장난스런 표정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라틴어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을 듯 하네요.
영화에는 성가를 부르는 장면도 나온답니다.
무리없이 최부제 역할을 소화 하셨어요.
베스트컷을 꼽자면 스틸것엔 없지만 마지막에 미소를 씩 지으며 걸어가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6. 12번째 보조사제
장재현 감독의 단편영화를 기초로 제작된 검은 사제들은 장재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 경쟁부문 감독상
제 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12번째 보조사제 인 만큼 스토리는 검증되어 있었다고 봐야죠.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이라는게 놀라울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신 장재현 감독님, 다음 영화도 기대되네요.
한국 영화계의 수퍼루키가 등장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라틴어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을 듯 하네요.
영화에는 성가를 부르는 장면도 나온답니다.
무리없이 최부제 역할을 소화 하셨어요.
베스트컷을 꼽자면 스틸것엔 없지만 마지막에 미소를 씩 지으며 걸어가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6. 12번째 보조사제
장재현 감독의 단편영화를 기초로 제작된 검은 사제들은 장재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 경쟁부문 감독상
제 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12번째 보조사제 인 만큼 스토리는 검증되어 있었다고 봐야죠.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이라는게 놀라울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신 장재현 감독님, 다음 영화도 기대되네요.
한국 영화계의 수퍼루키가 등장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람포인트
↗시종일관 끊어지지 않는 긴장감, 몰입도 또한 굿!
↗구마의식과 악령의 무시무시함
↗강동원(어쩔수가 없네요ㅋㅋ)
11월 3일 CGV왕십리에서 관람
↗시종일관 끊어지지 않는 긴장감, 몰입도 또한 굿!
↗구마의식과 악령의 무시무시함
↗강동원(어쩔수가 없네요ㅋㅋ)
11월 3일 CGV왕십리에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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