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 2012년 3월6 일
생년월일 : 1975년11 월9 일 (음)



제 현재 상황이 집을 사서 이사를 온 상태인데

집값이 좋지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집을 손해를 보고 내놓은 상태고 이사를 알아보고 있는상황입니다.




꿈에 저희가 이사를 한후 새로운집이었습니다.
좀 낡은집이었으나 그냥그런대로 나쁘지는 않은 기분이었는데
남편과 대화를 하면 앉아있는데 누군가 거실루 훅 지나가는 아이(초1.2정도? 남자아이)
가 있어서 깜짝놀라 가보니
옆방에서 아이둘이서 부탄가스를 가지고 이상한짓을 하려고 하고 있었네요
너무 화가나서 아이들을 내보내고 쫓아내려가니
아줌마들이 1층에 있는 아이인데 엄마가 좀 이상한 사람이라
말해봤자 소용없으니 그냥 참으라고하더라구요
동네아줌마들이 모였는데 그중한엄마가 정말 모자른듯한 사람...이라서
저도 화를 내다가 그냥 돌아왔는데(동네엄마들이 모여드는데 다 아이들을 가진 엄마들이라
애들이 상당히 살더라구요...여기애들참만사네 라고 생각)

집에와보니 신랑이 현관문을 보고있는데
문이 잠기지가 않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애들이 들어왔구나 이사오면서 그걸 확인못했네 라고 생각했죠
고쳐야겠다 라고 생각했구...


조금뒤 이어서 생각나는게 이집을 그냥 팔까 어쩔까 고민하고있는데
월세시세를 보니 안팔고 세를 놓아도 나쁘지 않아서
(위치가 좋고 바로앞에 전철이었던걸루 기억)
그냥 낡았지만 위치도 좋고 월세도 나오니 그냥 안팔아도 상관없겠다고
남편과 이야길 했네요... 이상이예여




제가 집문제로 너무 고민중이어서 이게 어떤 의미를 지니나 너무 고민스러워요
집을팔고 이사가서 오히려 더 안좋다는 의미가 되면어쩌나 싶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