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6월5일 새벽
생년월일 :76년1월
꿈이 선명한건 아닌데 장례식에 가는 꿈은 첨이라서요....
꿈에 누구의 초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친구네 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셔서 제가 문상을 간거 같아요.
근데 옷은 상주나 문상온 손님인 검은 정장 차림이고 문상객들과 상주는 서로 인사하느라 섞여 있었구요.
근데 상을 치르는 곳이 어느순간 바닥은 물풀이 길게 자라있는 사이사이로 언뜻 물도 보였구요.
돌아가신 분의 제사상은 그런 강가 주변에 물풀들이 잘 자라서 사람들이 다닐수 있을만큼의 넓은 곳에 사진과 함께 잘 차려져
있었구요. 사람들은 돌아가신분에 대해 슬퍼하면서도 진정된 마음으로 주변 경치에 상주나 손님들도 넘 맘에 들어하면서 준비를
잘 하였다면서 칭찬을 하는 그런 꿈이었어요.
저도 위로한다고 검은 정장을 차려 입고 갔고요. 상주와 인사한후 상주와 약간은 미소를 띠우면서 경치 칭찬도 하고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았어요.
꿈속에서는 기분이 좋았지만 왠지 장례 꿈이라 좀 찜찜해서요. 낼은 멀리 차를 타고 어디 다녀와야 되서....걱정도 되고요.
지금 투잡을 하려구 그일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좋은 일이었으면 좋겠는데....
꿈 해몽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