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중인데요..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기형아검사를 해야하는데 여기 한국병원에서는 검사를 하는곳이 없고 중국병원은 너무 성의가 없어 가기 싫거든요.. 하긴 해야겠고 중국병원은 가기싫고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얼마전부터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오프라인에서 회사는 하고 있는 상태고 그 아이템으로 온라인상에서 오픈하려고 하는 상황인데..제 신랑과 제가 주 업무를 지게 됐어요.. 조금 어깨는 무겁지만 둘다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두가지 꿈을 연달아 꿨어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구요... 해몽좀 해주세요.

1) 꿈에 하혈하는 꿈을 꿨어요..
속옷에 피가 묻어있는것을 보고 신랑을 불렀고.. 휴지로 다시 닫았는데 휴지 절반이 금방 빨개질정도로 피가 나왔어요..
속옷을 갈아입고 신랑을 붙잡고 밖으로 나갔는데...반바지 위로 피가 조금 올라와서 뒤쪽에 보이더라구요

꿈속에서도 제가 임신한걸로 인식하고 있어서... 울먹거리며 애기가 이상하게 된줄 알고 병원이 아닌 약국같은데 갔구요..
거기서 테스트기5개를 주던데요.. 아기가 배속에서 만약 잘못됐음 줄이 안나올꺼고 괜찮으면 줄이 나올꺼라고..
테스트기를 사서 차를 타는데.. 신랑은 안타고 저만 탔거든요..
승용찬데 스포츠카도 아니면서 뚜겅이 없더라구요..
기사가 운전을 잘못하는 바람에 한 1m 정도 아래로 꿍 떨어졌는데 제가 우니까.. 기사가 저한테 더 화를 내길래...
내 뱃속에 아기 있어서 그런다고 울면서 내리다가 깼어요..

피가 빨갛게 보이면 좋다는데 괜찮은 꿈인가요?

그리고 꺴다가 다시 잤는데요..

2) 똥꿈을 꿨거든요..

제가 남의 집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봤는데... 분명 조금봤는데 변기에 꽉차서 막힌거에요..

회사 동료가 아무렇지도 않게 뚜껑을 내리니까.. 물이나오면서 막 넘쳤어요..

무슨꿈인지...연이여서....
꼭 좀 해몽해주세요..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