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사원(49개월/19개월 아기) 여행이야기

날짜: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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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입니다.

수원 광교에 아이랑 갈만한 곳으로

아쿠아플라넷이 오픈했어요.

집<->어린이집만 왔다갔다 너무 답답할 것 같아

급 어린이집 하원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1시간 대기했다가 입장했다는 글을 봤는데

월요일에 방문했고 도착한 시간은 15시경.

주차 여유있고, 입장도 줄 안서고 했어요.

타지역에 있는 아쿠아플라넷보다 작은편입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면 다 보고 나올 수 있어요.

(사진찍고 키즈플레이존에서 아이들이 논다면

좀 더 걸릴 수도 있겠네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 태우고 다닐 수 있어요.

유료로 대여 가능하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매표소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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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갤러리아광교보다

파샤쥬 건물에 하는 것이 좋아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사면 주차등록 해주고,

최대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해요

주차요금은 위 그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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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부스

입장료는 싼 편은 아니에요.

할인은 딱 2가지네요.

신한카드/통신사 할인..

저흰 통신사(SKT) 15% 할인 받았는데,

대인요금에 한해서만 할인이 가능해서

49개월 아기는 성인요금으로 할인 받았어요.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라 19개월 아기는 공짜!

메인수조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BIG2권도 있는데,

그냥 입장권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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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어가면 신기한 게 있어요.

물고기 그림이 막 바뀌더라는..

여기저기 궁금한지 왔다갔다

물고기들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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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낚시 놀이하는 곳

옆엔 미끄럼틀 타고 내려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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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수조 앞에는 사람들 꽤 있었어요.

(사진 흔들림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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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존은 색깔이 계속 바껴요.

벽이 거울로 되어있는지 조금 어지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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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플레이존은 키즈카페처럼 크진 않아요.

놀거리가 있을까하여 조금 기대하고 갔는데,

고장났는지 잠수함은 수리중이었어요.

누르는 버튼도 있었는데, 눌러보니 실행도 안되고.ㅠㅠ

잠깐 놀다가 15시 30분 시작하는 마술쇼 보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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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에 관란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신기해서 그런가 집중해서 보네요.ㅎㅎ

잠깐 보다가 물고기, 상어 보려고 도중에 나왔습니다.

마술쇼도 좋지만,

이 시간에 둘러봐야 좀 한가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지하1층에 가오리를 볼 수 있는 큰 수조가 있어요.

여기 옆에 먹이주기 체험같은 게 있었는데,

먹이가 다 떨어져서 아쉽게 체험은 못했어요.

(이게 왠지 메인수조체험 같아요)

해파리 연구소도 있었는데, 그냥 지나쳤어요.

여기 옆으로 기프트샵/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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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가기 뭐해서

물고기/상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다시 지하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집중적으로 잘 보긴 하네요^^;;

인생사진 찍어보겠다고

이리찰칵 저리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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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구경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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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샵 지나 출구로 나오면

반대편으로 입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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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당 해림

카페가 있는데, 입구가 특이해요.

음료는 조금 비싼 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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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상어를 볼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좋아해요.

집에서 가까워서 아이들 심심할 때 가보려고했는데,

가격에 비해 별로여서 접었습니다.ㅠㅠ

입장료 좀 내려줬으면~~~​

시간이 안맞아 생태설명회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왠지 마술쇼보다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메인수조체험도 못해서 조금 아쉬운데,

하고 왔으면 좀 더 나았으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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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주차장에 몰상식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차 밑에 애기 기저귀를 그냥 버려놨...

와..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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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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