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의 밀라노 여행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 밀라노 호텔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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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리(YERI)입니다.

밀라노여행을 할 때에는 밀라노호텔을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Ramada Plaza Milano)로 결정했는데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는 우아한 분위기의 객실과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위치까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여행을 준비할 때 밀라노호텔을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로 결정했다면 도움이 되게 호텔 곳곳을

알려드릴게요~!!

▲ 헤헷~ 밀라노다~ 밀라노여행을 왔다!!

지하철역에서부터 캐리어를 끌고, 10분정도 걸어오니까

이렇게 멀리서부터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호텔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는 2010년에 준공된 4성급 호텔이고요.

건물에 툭 튀어나온 부분은 모두 테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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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호텔 리셉션(Reception)입니다.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 복도 등은 화이트와 오렌지, 레드 조합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예리의 밀라노여행 TIP>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호텔은

체크인 시간은 15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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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서비스로는 지역 셔틀(무료), 리무진 서비스(유료),

자전거 대여(무료), 수하물 보관소(무료), 주차장(무료) 등이

있습니다.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의 제 객실로 이동해볼게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 호텔"​에는 총 167개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다드 룸(Standard Room), 이그제큐티브 룸(Executive Room), 스위트(Suite),

프리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 등의 룸타입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Studio), 프리미엄(Premium), 패밀리 룸(Family Room) 등

96개의 아파트형 객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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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 호텔 1102호를 이용했는데,

객실 안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객실 입구 문을 들어오면 바로 옷장이 있고요~^^

Standard Room

스탠다드 룸(23㎡)

예리의 밀라노여행! 여기는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입니다!

객실 분위기가 무지무지 우아하죠?^^

룸 타입은 트윈(Twin)이고, 가운데 벽에 예쁜 꽃 그림이 있어요.

침대 양쪽으로는 작은 협탁과 스탠드가 있고,

전화와 안내 책자들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스탠다드 룸 내에는 의자와 워킹데스크, TV가 구비되어 있어요.

스탠드 조명과 객실 내 색상 때문에 따스해보이면서 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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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바(Mini-Bar)로는 객실 내에 생수가 제공되고,

물, 주스, 소프트드링크, 맥주, 각종 주류들이 준비되어 있어요(유료)

차와 커피, 커피포트, 찻잔세트 등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유럽의 경우 간혹가다가 도시와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객실 내 제공되는 생수가 유료인 것도 있어요.

(생수병에 complimentary로 표기된 것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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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호텔의 스탠다드 룸 욕실(bathroom)입니다.

확대경, 세면대, 수건 등이 있고, 안쪽으로는 샤워실이 있는데,

천장 쪽에 레인샤워가 달려 있어요.

▲ 욕조에 제공되는 욕실용품들 디자인도 참 예뻤네요 ㅎㅎ

욕실 내에는 헤어드라이어도 구비되어 있어요.

밀라노호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에서는 객실 체크인 시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줘 객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요.

개인 안전금고나 구두주걱, 유리컵 등도 객실 내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전압은 220V, 50Hz로 우리나라와 같은데요.

그냥 한국에 있는 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간혹가다가 3구를 사용하는 곳도 있어서

그에 대비해 멀티어댑터를 준비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객실마다 테라스(Terrace)가 있어서 바깥의 전망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꺄아~!! 밀라노 여행 할 때 참 좋았는데, 너무 그립네요 ㅎㅎ

그리고,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호텔 부대시설로는

야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옥상테라스,

라마다 공원 등등이 있으니 밀라노 여행 시 참고하세요.

▲ 밀라노호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에는

La Brasserie(라 브라세리)와 Decanter(디캔터)

2개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밝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기분좋게 아침식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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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가 전해드리는 밀라노 호텔 이용 TIP> 디캔터 운영시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토요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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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뷔페에는 삶은 계란, 체리토마토, 당근, 오이,

각종 채소들과 소스 등이 있고요.

↑ 각종 빵 종류와 시리얼, 각종 햄종류, 요플레 등부터

사과, 오렌지, 키위, 파인애플, 자몽 등의 신선한 과일이

준비되어 있어 맛나게 냠냠!!

이쪽 섹션은 스크램블, 소세지, 베이컨, 감자

등의 따뜻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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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케이크, 크로와상 등의 빵 종류도 있고요.

각종 주스와 생수, 차, 커피 등도

준비되어 있어요.

밀라노호텔~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에서 맛있게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즐거운 밀라노여행을 시작했어요.

참! 라마다 플라자 밀라노 호텔은 Free Shuttle Bus(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투숙객들이 시내로 나가기가 편해요.

셔틀버스 장소와 시간은 호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