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을여행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와 함께한 울주오디세이
| 여행지 | 울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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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
울산 여행 가을하면 억새가 보고싶습니다
억새가 피어난 영남알프스로 가을 여행을 떠납니다
억새가 피어난 영남알프스로 가을 여행을 떠납니다
울산에 가기 위해서 오산 터미널에 왔습니다 오산터미널에서 출발하는 12시 20분 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 울산으로 갑니다
이번 울산 여행은 1무 1박 3일 동안 태화강억새군락지. 신불산 간월재에서 펼쳐지는 울주 오디세이와 웰컴 복합 센터에서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만나 보고 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간월재 황금억새 일몰과 신불산 은빛억새 일출도 덤으로 만나 보고 왔는데요 하늘아래 펼쳐진 억새군락지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이번 울산 여행은 1무 1박 3일 동안 태화강억새군락지. 신불산 간월재에서 펼쳐지는 울주 오디세이와 웰컴 복합 센터에서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만나 보고 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간월재 황금억새 일몰과 신불산 은빛억새 일출도 덤으로 만나 보고 왔는데요 하늘아래 펼쳐진 억새군락지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새벽 4시 반 울산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울산 터미널에는 짐보관함 있는데요 저기다 배낭을 넣고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롯데리아도 있어요
울산 터미널에는 짐보관함 있는데요 저기다 배낭을 넣고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롯데리아도 있어요
울산터미널에서 태화강 억새군락지가 있는데까지 약 1.5km 걸어 봅니다 울산터미널에서 태화강역을지나 다리를 지나면 억새군락지를 만나게 됩니다
울산 태화강 억새군락지
억새군락지 사이로 데크길이 있어 걷기에 편안합니다
저멀리 붉은해가 떠오르네요 일출과 함께 태화강 억새군락지에서 기분좋은 울산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멀리 붉은해가 떠오르네요 일출과 함께 태화강 억새군락지에서 기분좋은 울산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울산 태화강 억새군락지에서 버스를 타고 웰컴 복합 센터에서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한번 더 갈아타야합니다. 신복 로타리에 내려 신복 터미널에서 다시 언양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언양 터미널 건너편에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작괘천 캠핑이나 영남 알프스로 여행을 가기 전 여기서 장을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언양터미널에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 셔틀 버스 한대가 서 있어서 물어보니 울주군청 버스라고 합니다 운 좋게 이 버스를 타고 웰컴센터로 이동 했습니다 10월 3일 오늘은 울주오디세이가 열리는 날이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내일 만날 예정입니다 일단 울주오디세이가 열리는 간월재로 이동 합니다
백패킹 배낭을 메고 복합 웰컴 센터에서 간월재까지 힘겹게 올랐습니다 울주오디세이는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데 12시 10분 경에 도착하니 이미 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차지 했더군요 내년에는 전날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야겠습니다
푸른 하늘 위로 구름이 둥둥 떠 있고 서걱이는 억새가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며 간월재 억새 평전에서 울주오디세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우천준비를 철저히 했는데 다행히 하늘이 방끗 웃어줍니다
하늘도 구름도 억새도 울주오디세이로 펼쳐지는 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신형원가수 김창완 가수 둘다 노래를 참 잘 하시는 분들인데요 특히 김창완 가수를 만나면서 이분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워낙 목소리가 좋은 건 알았지만 직접들으니 매력적인 보이스에 푹 빠졌습니다 간월재에서 펼쳐진 가을 어느 날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남편 손을 잡고 같이 오고 싶네요
하늘도 구름도 억새도 울주오디세이로 펼쳐지는 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신형원가수 김창완 가수 둘다 노래를 참 잘 하시는 분들인데요 특히 김창완 가수를 만나면서 이분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워낙 목소리가 좋은 건 알았지만 직접들으니 매력적인 보이스에 푹 빠졌습니다 간월재에서 펼쳐진 가을 어느 날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남편 손을 잡고 같이 오고 싶네요
영남 알프스 간월재 일몰과 신불산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 간월재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예전에 영남알프스 종주를 걷다가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대피소에서 몸을 피한적이 있는데요 10월의 영남 알프스에서 비바람이 불면 어마어마하게 춥답니다 그때 참 고마웠던 간월재 대피소를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최근에 라면은 우리밀라면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gmo가 가득한 라면을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도 않더군요 대피소 안에서 점심 겸 저녁을 먹는데 어느 분께서 김밥을 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겸 소식을 하기 위해 정말 조금만 음식을 준비해와서 저는 줄게 없었답니다 ㅜㅜ
다이어트 겸 소식을 하기 위해 정말 조금만 음식을 준비해와서 저는 줄게 없었답니다 ㅜㅜ
이른 저녁을 먹으니 피곤함이 몰려옵니다.몸을 잠시 누워 잠을 청해봅니다 2시간 정도 잤을까 한 시간이었나 해가 질 무렵이라 간월재 일몰을 만나러 나가 보았습니다
황금빛 억새가 춤을 추고 간월재의 하늘은 붉게 저물고 있었습니다 울주오디세이에 이어 간월재 일물도 오래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밤새 별 사진도 찍고 사진 놀이를 즐기다가 12시 즈음에 잠이 들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은빛 억새를 만나기 위해 신불산으로 넘어 갑니다
하늘이 맑은 신불산에서 멋진 일출을 만났습니다 어제 오늘 날씨 오늘 정말 좋네요
어제 4시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어제 만난 분이 주셨던 김밥에 라면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소박하지만 꿀맛입니다
어제 먹고 싶어도 참았던 진한 커피 한잔도 마십니다 믹스커피에 카누커피 섞어서
신불산에서 다시 간월재로 넘어가는 복합웰컴센터로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백패킹 배낭을 메고 이틀동안 걸으니 두발이 불타는 듯 하네요
신불산에서 다시 간월재로 넘어가는 복합웰컴센터로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백패킹 배낭을 메고 이틀동안 걸으니 두발이 불타는 듯 하네요
계곡에서 족탕을 아주 오래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주인 잘못 만난 나의 두발이 늘 고맙습니다
산오이풀 천남성 부추꽃을 만났습니다
새로 단장한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로 올라가는 길은 수량이 풍부하고 계곡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가을 어느 날에 만난 영남 알프스의 야생화입니다
새로 단장한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로 올라가는 길은 수량이 풍부하고 계곡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가을 어느 날에 만난 영남 알프스의 야생화입니다
10월 4일 오늘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마지막 날입니다 복합 웰컴 센터에 도착하니 어디선가 버스커 버스커 노래 소리가 들려옵니다 노래 2 편을 듣고 왔습니다 눈도 귀도 힐링 해 봅니다
아름다웠던 울산 여행 영남알프스 간월재 일몰 울주오디세이 신불산 일출 그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나라양의 세상 이야기 가을 여행으로 떠난 울산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웠던 울산 여행 영남알프스 간월재 일몰 울주오디세이 신불산 일출 그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나라양의 세상 이야기 가을 여행으로 떠난 울산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