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아기자기 이쁘고 또 예쁜 면목역 카페 한군데 보여드릴까요. 이름도 특이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블링블링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였거든요. 그 곳을 얼마전에 다녀오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 곳은 역과도 가까워서 교통도 편리하고 이동하기에 참 좋은 곳에 위치한 재나양과점이란 곳이에요. 밤에 보면 더욱 이쁜 곳이기도 해요. 그럼 얼른 들어가볼까요?

편안하고 세련된 테이블과 의자, 동글동글 이쁘죠? 조명도 화사하니 참 좋더라구요.

쾌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로 한껏 꾸며놓은 그런 곳이였어요. 힐링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차나 커피, 음료와 함께할 맛있는 디저트와 케이크도 있구요. 맛있어보이는게 많아서 군침이 절로 넘어갔습니다.

재나양과점 메뉴판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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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부터 차, 마실거리가 가득한 그런 곳이에요. 분위기 있게 티타임하고 가시고 휴식하고 가세요. 그러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혼자서 편히 쉬다가 가거나 업무를 보기에도 좋네요. 조용히 음악 감상을 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이 곳을 찾게 될 것 같아요. 느낌이 참 좋은 면목역 카페였네요.

통창이라서 더욱 감각적이죠. 거기에 하이얀 커튼이라니~ 너무 좋은 느낌.

테이블 위에 예쁜 꽃이 보여서 그 것도 찍어보았어요. 갬성 넘치는 이 곳입니다.

예쁜 소품도 많아서 더 없이 좋은 곳. 연인끼리 이야기하면서 사랑을 더 키워나가기에도 좋겠어요. 좋은 분위기에서 차나 음료를 마시면 그 감동은 더 커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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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커피향에 빠져 찐감성을 찾기에도 좋아보이네요.

너무 작지도 그렇다고 너무 크지도 않은 공간이 너무나 익숙하게 낯설지 않게 느껴져서 머무는 동안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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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온 것처럼 기분좋은 느낌?

커피도 아이스티도 너무나 맛있다능. 달콤하게 부드럽게 때론 깔끔하게

한모금 한모금이 즐겁고 마음에 위안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사람은 밥만 먹고 알콜만 먹고 살지 못하나봐요. 이런 분위기에 취하고 향과 차에 취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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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짐을 덜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네요.

날 더워지면 이 곳이 더 생각날 것 같아요. 아지트처럼 즐기면서 그 곳에서 마시는 시원한 한모금. 캬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이 곳이 좋았어요. 그냥. 굳이 이유가 필요한가요?

고단했던 피곤했던 몸을 사르르 녹여주고, 달래주었던 날. 종종 가서 한잔씩 마시고 가야겠습니다. 분위기도 밝고 깔끔한 분위기 인것.

영업시간도 확인하세요~ 재나양과점입니다.

얼른 이 시대가 안전한 날이 와서 마음 편하게 여유롭게 더 즐기고 싶습니다. 그런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여러분들에게 면목역 카페 괜찮은 곳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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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초등학교 건너편 쪽에 있어서 찾기도 쉬우실꺼에요.상봉역과도 가까워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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