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케이크 달콤한 크렘슈 맛있는 카페 발견
| 맛집(상호) | 투썸플레이스 묵동자이점 | ||
|---|---|---|---|
| 주소 | 서울 중랑구 동일로 932 (묵동, 묵동자이아파트) | 전화 | |
| 인기메뉴 | 크렘슈 , 아메리카노 , 라떼 | ||
안녕하시렵니까? 오랜만에 묵은지 포스팅 한번 써볼까해요. 예전에 갔었던 투썸플레이스였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 이후로도 여러번 갔었지만 이날 먹었던 투썸 케이크 괜찮은게 있어서 추천 드릴까해요.
모두들 달콤한 것들 좋아하시죠? 그런 분들을 위한 괜찮은 먹방. 시작합니다.
맛있는게 달콤한게 부드러운게 많아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여기 좋아하는 분들도 엄청 많던데요. 그렇죠?
카페를 가는 것은 즐겁습니다. 입이 즐겁고 눈과 귀와 입이 즐겁습니다. 오감을 만족할 수 있기에 가는 것을 좋아하죠. 뭔가 느낌있다.
조명이나 분위기까지 좋아서 어떤 것들을 찍어도 잘 나오죠. 저 같이 사진을 즐겨하는 분에겐 더 없이 좋은 공간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가롭게 폰을 만지면서 힐링하고, 나름의 작업을 하면서 재충전 및 업무를 하고. 이래저래 참 좋은 곳이죠. 연인끼리 마주보면서 사랑지수를 적립하는 것도 좋을테구요.
부부끼리 예전 생각하면서 와도 좋고. 추억과 정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의 대표메뉴들입니다. 저는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곤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카카오페이 된다네요.
저희가 갔었던 곳은 묵동 자이점이었습니다. 식사후에 들러서 디저트를 해결하기 위해 갔었습니다. 든든하고 배가 부른 상황에서 기분좋게 들어갔는데, 기분좋은 향과 달콤함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 행복하더라구요.
느낌 좋고, 캬~ 정말 멋지드라구요. 투썸 케이크 뭘로 먹을까? 무얼 마실까라는 기대감과 함께 문을 박차고 들어갔습니다.
어떤 것을 고르든 즐거운 일이니깐요.
이야기가 있고, 스토리가 있고, 대화와 웃음이 있습니다. 쉼이 있고, 편안함이 있으며, 음악과 만남이 있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에너지가 될 수 있죠.
펼쳐진 공간속에서 사고 싶은 텀블러나 차들이 많습니다. 선물로 주면 받는 분들은 엄청 감동하고 좋아하더라구요. 텀블러 같은 경우는 또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아 많은 이들이 가지고 다니잖아요.
투썸 케이크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다 아실꺼고, 그렇지 못한 분이라면 이제부터라도 알면 됩니다. 그럼 무엇을 고르고, 어떤 것을 먹는게 좋을지.
일단 군침 한번 닦고 시작하실께요.
결론적으로 우린 식사를 하고 왔기에 초콜릿 크렘슈를 고르긴 했지만, 정말 맛습니다. 크렘슈는 바닐라도 있어요. 블랙벨벳부터 치즈케이크, 클래식가토, 티라미수 등 정말 사람의 마음음 홀리는 끝내주는 케잌들이 가득해서 고르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쿠앤크부터 마카롱에 이르기까지. 여긴 천국이 맞는것 같아요.
어떤 것들을 드실지 참고로 메뉴판도 보세요. 예전에 다녀온거라 지금은 바뀐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전 이 곳 투썸플레이스의 차도 참 좋아합니다. 네이밍도 좋구요. 뭔가 고급스럽지 않나요? 지금도 한잔 하면서 감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쉽게도 집에서 자판을 치고 있습니다.
모양까지도 이쁘다. 이거 아까워서 먹겠나?
편안하고 괜찮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그닥 손님이 많지 않아서 운이 좋게도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시간이 좀 늦어서 그랬을까요?
뜨거운 음식을 먹었으니 개운하게 아아를 먹는것도 좋은 방법. 가장 개운하기도 하고, 깔끔한 마무리와 후식의 역할을 해주는데 이것만한게 없죠.
저는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어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쉐이크를 즐겨 마시곤 합니다. 그러고보면 어릴때의 습관이나 성향은 꽤나 오래 지속 되는 것 같아요. 중간에 바뀌기도 하지만.
물론 얼굴은 아저씨로 확 바뀌었지요 ㅋ 웃프네요. 정말 ㅠㅠ
어떤 차와 음료와도 잘 어우러지는 디저트가 많아서 좋은 카페라고 자부해요. 제가 판단하기엔 앞으로의 카페시장은 점점 활성화 될 것 같아요. 점점 쉼과 휴식이 필요성을 아는 현대인에겐 더 없이 좋은 아지트거든요.
스타일리쉬한 모양새. 이 것이 초콜릿 크렘슈
예전에 본 키세스처럼 생겼죠
생각보단 작지 않았어요. 중량으로 말하면 120g이구요. 이쁘게 생긴 모양과 독특함에 다들 사진 한장씩 찍더라구요.
리지하고 진하고 깔끔한 초콜릿 크렘이 가득한 후식이였어요. 스위스 머랭하과 바삭바삭한 슈의 만남. 눈까지 즐겁고 달콤함과 달달함을 모두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 드립니다. 투썸 케이크 먹을 것 많지만 이 또한 훌륭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각자 다른의 음료로 건배. 다들 저마다의 향과 부드러움에 취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올 수 있었어요.
이 마지막 한덩어리는 누구의 차지가 되었을까요? 다음엔 어떤 것을 먹을까. 한편으론 늘 즐겨먹고 맛나게 먹었던 것을 고르고 싶고, 또 다른 한편으론 다른맛있는 것을 또 찾아내고도 싶어집니다.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 이 또한 매력이라고 해석하고 싶어요.
다 비우고 왔어요. 이 또한 갬성이라고 이해받아주세요 ~
투썸 케이크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초콜릿 크렘슈 잘 기억해두시구요, 또한 티라미수나 클래식가토, 초콜릿 무스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다들 건강을 최고로 먼저 생각하시구요, 휴식 취하시면서 좋은 하루 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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