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당이 있다 ..

평상시 자주 즐기는 메뉴 감자탕과 거기에 식사류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퓨전 음식점을 단골 삼아 자주 들리고 있으니 말이다 ..

널찍한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유유자적 들어갔다 ..

마음은 이미 맛깔난 음식에 대한 동경심이 가득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

제주시 맛집 탕196 ..

건물은 최신식이며 음식은 고전과 현대를 서로간 넘나들고 있다 ..

유아 동반시 너무나도 원활하다 ..

CCTV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배려를 발휘했다 ..

실내 역시 무척이나 심플하다 ..

흡사 레스토랑에 온 마냥 설렘이 마구 발생했던 시점이다 ..

수족관도 확인했다 ..

금일 우리들 일행의 퓨전 감자탕에 들어갈 활문어로 유추된다 ..

조카 녀석을 조용히 인도했다 ..

너무나도 좋아하며 반사적으로 뛰어 논다 ㅎㅎ ..

한시름 놓았던 순간이다 ..

가족 외식 전문 식당의 효용 가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부분 같다 ..

증명을 하려고 제주시 맛집 메뉴판을 프레임에 담았다 ..

실지로 감자탕집이지만 파스타를 식사류로 판매하고 있다 ㅎㅎ ..

기본 곁음식들이 우선 나왔다 ..

담음새 자체가 무척이나 정갈하며 당연하듯이 손이 가는 음식들이다.간간하다 ..

감자탕 살코기 전용 겨자소스는 본인 스스로 담아 먹으면 된다 ..

하나하나 손님 입잡을 대변하는 굉장히 사려심 넘치는 식당으로 보인다 ..

음식점에서 요즈음 선호하는 콘셉트다 ..

테이블 내에 서랍형 수저통이 있어 동행인들 식도락 전투 도구를 직접 챙겼다 ㅎㅎ ..

제주시 맛집에서 주문했던 메뉴 해물짬뽕감자탕이 테이블로 나왔다 ..

모양새 자체가 너무나도 화려하며 평상시 접하는 감자탕과 레알 격을 달리하고 있다 ..

서두에서 언급한 바 ..

활문어 한 마리를 통째 넣어주셨다 ..

일부러 꽃 모양을 만들었다 ..

완전 그림이 따로 없다.그만큼 식탐 상승은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닐까 싶었다 ..

친절한 종업원께서 손수 가위질을 해주셔서 그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

직원 교육이 잘 이루어져 있는 느낌이며 상냥하게 챙겨주시지 않았나 싶다 ..

돼지등뼈에 살코기가 다량 붙어 있다 ..

애초에 심적 원했던 기본이 딱딱 들어맞는 기분이었다 ..

감자탕과 짬뽕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되었다 ..

국물의 얼큰함이 이 모든 재료들에게서 나온 듯 싶었다 ..

이유 불문 그냥 게걸스레 즐겼다 ..

한국적인 맛이 제대로 혼합되어 최대치의 식감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그냥 꿀맛이었다 ㅎㅎ ..

치즈깍두기볶음밥으로 우선 탄수화물을 보충하기로 했다 ..

개인적으로 식사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나 기대 심리를 가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

치즈를 다량 챙겨주셨다 ..

맛이 부족할 수가 없는 그런 비쥬얼이다 ..

소위 말하는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

금일은 파스타가 아닌 짬뽕과의 어우러짐이었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있었던 것 같다 ..

며칠이 지났지만 또 다시 생각나는 제주시 맛집 탕196 감자탕이다 ..

여러 가지 혼합을 하면 때로는 호불호가 생길 수도 있지만 전혀 문제가 없는 만족스러움으로 점철된 식사 시간이었다.잘 먹고 왔습니다 ..

제주 제주시 연북로 196

064-747-0196

11:00-22:00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