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오랜만에  종묘를 관람한다. 종묘는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조선시대 왕과 왕후의 신전을 모신 곳이다, 다른 고궁과 달리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 통역 안내자 와 함께 관리인 들이 보호 아래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토요일 및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날, 무료)은 자유관람을 할 수 있다. 

내국인 관람시간 0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17:00(3월~9월), 17:20(6월~8월) 입장료는 1,000원 이다. 

종묘 정문 입구에서 외국인과 내국인들 이 입장 시간을 기다린다. 

종묘 정전 

종묘 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종묘대제와 다양한 행사가 있다. 

종묘를 관람을 마치고 지하철 종로3가역 12번 출구로 건너 도시재생사업 공사를 하고 있는 세운상가로 가본다 세운상가 주변은 칸막이를 쳐놓고 공사 중이다, 종로3가 맛집 들이 몰려있는  종로 먹거리 골목 간판이 보인다, 오늘은 낙지곱창 과 새우를 넣은 만든 찌개 낙곱새 를 먹기위해 세운상가 계단을 지나 중간 오른쪽에 있는 두번째 종로 먹자골목 으로 들어간다. 

종로3가 먹자 골목에 들어서 골목 끝으로 30년 전통의  원조 대성식당 간판 이 보인다, 낙지곱창 과 낙지 +소곱창+ 새우 를 넣어 만든 찌개 낙곱새 가 유명하다,

낙지곱창, 낙지제육, 은 1인분에 6천원, 낙곱새는 8천원이다, 친구와 함께 납곱새 2인분을 시킨다. 

게시판에 적혀있는 글  1984년 개업을 했으니 32년 오래된  낙지곱창 전문 집이다.

추가사리 곱창 5천원 새우 5천원 곱창을 추가 시킨다, 

푸짐한 낙곱새 (낙지 소곱창 새우) 2인분에 16,000원이면 양도 많고 저렴하다. 

부산에서는 유명한 낙곱새 새우 양이 많아 보인다. 

어느정도 낙지와 곱창 새우를 건져먹고 밥한공기를 비벼 먹습니다. 

오래전 부산에서 맛있게 먹어본 낙곱새 종로3가 맛집 대성식당 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 종묘 관람과 함께 낙곱새 추천 합니다.

종로3가 맛집 대성식당 부산에서 유명한 낙곱새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