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점심시간에 팀원들과 가로수길 갔어요!

회사랑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부담없이 갈 수 있답니다>.<

팀장님의 추천으로 간 곳은?

샤이바나(SHY BANA)!

[가로수길맛집] 샤이바나(SHY BANA) :: 신사동가로수길 브런치 추천

가로수길에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에 알게된 가로수길 샤이바나!

입구부터 넘넘 매력적이에요^^

가로수길 브런치 샤이바나는

9,900원에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가격과 시간정보가 입구에 있어요.

미국남부가정요리 샤이바나라고 불리더라구요^^

샤이바나의 메뉴판, 넘넘 이뻐요!

핑크라면 아주 눈이 휘둥그레~@_@

쨔쟌~

메뉴판을 여니까 브런치메뉴와

그 외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팀원들과 브런치로 통일!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찰칵찰칵^.~

테이블에 기본으로 있는 물과 소스

그리고 나이프, 포크 등등+.+

고릴라 그림이 그려진 물통 너무 귀여워요!

유리병에 저렇게 그림 하나만 박아도 느낌이 달라지네요.

집에서도 저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괜히~~>_<

저희가 앉은 쪽이 주방과 가까웠어요.

조명부터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쨔쟌~

식전 단호박스프!

달달한 맛이 매력적이였어요.

스프 양도 많았어요^^

그리고 나온 가로수길맛집

샤이바나의 브런치!!

브런치 정말 푸짐푸짐~!

특히 저저 크랜베리소스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샤이바나 브런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HOT과 ICE 중에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푸짐푸짐

넘 맛있는 가로수길 샤이바나 브런치~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로 마무리하고!

짧으면서도 긴(?) 점심시간을 보냈답니다^^

든든한 배를 움켜지고 다시 사무실로~

가로수길을 따라서 쭈~욱 나들이를 하고

샤이바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는 거 좋을 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