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되어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중문단지내에서 나와서 바로사거리에있는 토속음식집을다녀왔어요~~

따로 맛집을 찾기 귀찮아서..ㅠㅠ 그냥 바로 보이는곳을 선택했답니다;;;ㅎㅎㅎㅜ_ㅜ

오성토석음식집이라는 곳이구요 !!

주차도 편하고 네거리에있어서 찾기에 좋은것같아요~~+_+

실내는 그냥 무난하게 깔끔했어요~~ㅎㅎ

이쪽말고도 생각보다는 넓은 식당이였답니다*_*

메뉴판을 보시면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어요~~ㅎㅎ

그중에서 제주도에왔으니 오분작뚝배기로 바로 선택!!


 

그외에도 전복요리가 많았는데요*.*

전복은 따로도 많이 먹었으니 패쓰...ㅠㅠ..

밑반찬이 깔끔하고 적당히 여러가지나왔어요~~ㅎㅎ

더필요한거 없는지도 계속 물어보시구 친절하더라구요^.^

드디어 오분작뚝배기가 나왔어요~~♥

오분작 또는 오분자기라고 하는 요것은 전복과의 해산물인데요^.^

전복새끼라고 생각하면 쉽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귀해서 잘 없다고 하시던데~~해물탕같이 얼큰하게 요리해서 나왔네요+_+

오분자기가 여러개가 들어가있었어요~~+_+

정말 귀요미 전복이라할만큼 크기가 작은것이 많았구요*.*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ㅎㅎㅎ그외에도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있구, 국물도 얼큰하니~~

잘모르고 들어간 식당이지만 배부르고 맛있게 한끼식사 잘먹을수있었어요ㅎㅎㅎ

중문단지내에 얼큰한 뚝배기가 생각나신다면 중문단지입구 네거리에 위치한

오성토속음식점을 추천드린답니다*.* ♥♥

(자료를 찾아보니 바로 뒤쪽에 붙어있는 제주향토음식점과 함께 30년전통을 자랑하는곳이라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