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산맛집/센텀맛집/뷔페추천/연말모임장소 추천/가족모임장소 추천/돌잔치장소 추천/생일잔치/더파티 센텀점]

 

 

 

울집은 아들도 아니고 딸만셋이나 있다 보니 조용할 날이없답니다~

서로 하나같이 조잘거리다 보니 엄마머릿속은 언제나 윙윙윙~~~ㅋ

그런데 며칠째 큰딸아이가 스키캠프를 가는 바람에 정말 간만에 단지 하나만 빠졌을 뿐인데

집안이 조용하다 못해 횡합니다~~쩝

 

 

둘째녀석도 언니랑 같이 있을때는 지지고 볶고 싸우기를밥먹듯이 하더만

언니없다고 내내~~~징징징~~~!!!

 

그런둘째녀석이 안쓰러웠는지 아이아빠가 나가서 저녁이나 먹고

영화도 보고 오자며 딸아이를 달래더라구요~

 

그럼 저녁은 어디가서먹을까~~~ ???

 

아빠 부페가자~~~응~~~!!!

 

알았어~~ 가자...

 

 

아니~~~뭔 부페냐구요~~~ 궁시렁궁시렁~~~ 그리는 엄마는 아랑곳 없이 센텀 더파티에 도착~쩝

 

 

아니...... 그런데 센텀에도 더파티가 있었어~~ 몰랐네~!!!

 

 

 

 

 

 

 

 

 

더파티는 해운대점만 가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북쩍거려서 싫더라구요...

음식하나 가져다 먹을라면 줄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해서

잘안가는데~~~ 더파티센텀점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역시나 많기는했지만~

규모가 정말크다 보니 그나마 그런 불편한점은 못느낀거 같았답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내부도 깨끗하고 여지껏 가본(뭐, 많은 부페를 다 다녀본건 아니지만~)

뷔페중에 젤루 크고 깔끔했던거 같다는......

 

 

 

 

 

 

 

 

한켠에는 유아식탁이랑 유모차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아이들놀이방도 깨끗하고 넓직하니 괜찮았어요~

보니까 1~2명의 직원이 계속괸리를 하고 있었구요...

놀이방 안쪽에는 DVD상영관도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때 아이랑 같이와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수있겠더라는~~~

 

 

 

 

 

 

 

요기는 수유실~~~ 역시나 깔끔하네요~!!

 

 

 

 

 

 

 

 

 

 

 

 

오늘도 둘째아이가 젤루 먼저 찾은 음식은 회~~~ 저랑 식성이 비슷해서

부페에 오면 패가 갈립니다~ㅋㅋㅋ

아이아빠랑 큰딸은 육류만 잔뜩담아서 오고

저랑 작은아이는 초밥과 회~~~

 

 

 

 

 

 

 

 

 

 

 

규모도 큰만큼 음식종류도 좀 다양해 보이는거 같아요~!

 

 

 

 

 

 

 

 

 

 

 

 

 

오오오~~~먹고 싶당~~~ 다이어트할때는 부페죽음입니다...

그래도 어쩔것이냐며......먹고 죽은 귀신은 뗏깔도 좋다는데 막 이러면서

묵고는~~~ 헉~~~내가 왜묵었지~~~흑

 

 

 

 

 

 

 

 

 

 

 

 

 

 

이날... 치즈케잌이 넘넘 묵고 싶었는데~~~

차마 먹을 수는 없어서 말이지요... 맛이라도 보면 파악 묵어버릴거 같아서

눈으로만 묵고왔어요~~~응응응~~!!!

 

 

난, 맛나게 이것저것 먹고 살안찌는 것들이 젤루......미~~워~~~잉~~~ㅎ

 

 

 

 

 

 

 

 

 

 

 

 

흐미~~~쩝~~~꿀꺽~~~침 넘어가는 소리...

 

나보고 어쩌라고~~~오오오~~~!!!

 

지발 다이어트 중일때 요런데는 좀 오지 말자고욧~~털석~~~

 

 

 

 

 

 

 

 

 

 

 

 

허떡~~~ 고자집까지~~~ 막둥이 녀석이 눈을 못뗍니다~~ !!!

 

저 과자집 가지고 가고 싶다고~~~ㅎㅎㅎ

 

 

 

 

 

 

 

 

 

 

음~~~어찌 만두로 요런 장난을 치셨을까나~~~이뿌구로~~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겠쪄~~!!

더러 맛이 거시기한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대체로 무난합니다~ㅎㅎㅎ

 

특히 찐빵만두 괜찮았던거 같아요...울막둥이도 잘먹었고~

 

 

 

 

 

 

 

 

 

 

 

 

 

아기때는 어찌나 안먹고 속썩이더만~

요즘은 말이지요~~ 둘째언니 보다 더 먹어요~~ㅎ

부페가면 작은녀석은 별로 많이 못먹는데

요 막둥이 녀석은 본전뽑고옵니다~~~ㅋㅋㅋ

 

작은 배가 뽈록해질때까지 폭풍흡입 급기야는~~~

이제 그만 먹어라고 제동을 걸어줘야 한다는...

 

 

야~~~평소에도 고렇게 좀 먹어주면 덧나냐~!!

 

 

하기는

 

 

요즘~제가 말이지요... 밥이 하기가 싫어요...

 

누가 밥좀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흑

 

 

왜 이렇게 주방일이 하기가 싫은건지~~~쩝

 

 

 

  

 

 

 

 

요코너가 둘째녀석이 회다음으로 즐기는 곳

면종류 가득한 곳이에요~~ 주로 우동이랑 짬뽕으로다가~~~ 후루룩짭

 

 

 

 

 

 

 

 

 

짬뽕라면만 두그릇 먹었쎄요~ㅋㅋㅋ

 

 

 

 

 

 

 

 

울신랑이 사랑하는 육고기 코너 서너번 접시를 들고 왔다갔다해도

 

역시나 담아 오는건 고기뿐이라는~쩝

 

 

 

 

 

 

 

 

 

 

막둥이가 좋아하는 게살스프에요~~!!

 

 

 

 

 

 

 

 

게살스프가 입에 맛았는지 저걸 두세그릇 먹었던거 같아요~!

엄마보다 더 먹었다지요...

 

저는 회조금이랑 초밥몇개 먹은게 다인데~흑

 

 

나도 먹고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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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티센텀 전체적인 첫인상~~~ 대체로 굿~~~ 평일인데도 많은 손님이 북쩍거린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시끌뻑쩍한게 걸리지만... 모임장소로 추천한방 날려봅죠~!!!

 

 

 

 

 

더파티홈페이지 http://www.gotheparty.com

 

 

 

 

 

 

 

여성포털 ezday 맛집 마니아 입니다. 딸기맘의 베리하우스 http://mania.ezday.co.kr/kthoom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