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카페에가면.. 돈만아깝고... 이런생각이 참 지배적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카페에 가서.. 나만의 시간.. 책도보고.. 인터넷도하고

맛난 커피나 차.. 브런치..

모두 넘 좋아졌다..

좋은 여인들을 만날일이 있어서..

추운 칼바람에도... 카메라 챙겨서..

들른.. 경복궁.. 통의동~

길도 많이 정돈되고..

못보던 카페도 들어섰길래..

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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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사진이 읍네 흐흐

테이블과 의자..

모두.. 멋스럽고..편안해보이던 공간..

직접 만들어 파시는듯한.. 쿠키들~

알록달록...

오븐 돌리고픈 마음은 항상 100% 충전 ㅎㅎ

테이블과 책.. 의자. 모두 편안함이 한가득한...

b612..

메뉴판 안의 요 사진 완전 맘에들어서... 한장 ㅎㅎ

나도 저런사진 찍고픔...

니콘으로 찍은건가? ㅎㅎ

완전 큰 머그컵에.. 나온 커피 밀크티 & 홍차

머랭쿠키 하나씩.. ^^

맘에 쏙 들었던 송치의자...

앉아보고팠는데

손으로라도 쓸어보고 올것을.. 으흐~

조용하고 기분좋았던 공간 ^^

가서 느므 정신없게 하고 온건 아닌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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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4번지 1층

book &  cafe

02. 733.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