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올리브 (el olive)~♬

 

봄을 맞이한 꽃이 너무 예뻐요~~

 

 

오늘도 역시나 운치있는 음악과 분위기.....

 

 

이제 가니까 바로 안내해주시네요.......ㅋㅋㅋ

지배인님과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

 

 

센텀시티 야경이 좋습니다~

 

 

이날 직원분들이 룸에 들어갈때 인사주셨는데 제가 뭔 정신이 그리 없었는지....ㅠㅠ 인사도 못드리고

다음에 꼭 꼭 드리겟숩니다 ㅠㅠ 큰 절이라도...

 

 

따뜻하고 바삭한 식전빵~

 

 

오늘은 그렇게 제가 가고싶어하던 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카버네 소비뇽 2008 칠레산 입니다.

제가 집에서 공수해왔어요.......^^*

엘 올리브에서 찾는다면 11만원 정도한다고 하시네요..

 

집에서 보관이 잘 안되서 그런지 미디엄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깊은 맛이 오호 잘 들고왔구나~~!

 

 

저희집의 와인방치덕에 지배인님이 직접 디켄딩을 해주셨어요~

살짝 어린애라 airlation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깔끔한 테이블 세팅~

이날 저 테이블 위에 깔린 면이 축축해서 언니들이 불같은 소리들을...ㅋㅋㅋ

 

 

버섯샐러드(15,000 , VAT 10% 별도)

 

 

엘 올리브의 버섯샐러드야...

무난한 샐러드지만서도 싱싱한 재료와 좋은 굽기실력이 샐러드 맛을 한층 올려줍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양이 좀 아쉬워요 흑흑...

 

 

싱싱한 샐러드와 좋은 발사믹소스로 식전에 입맛 돋구기에는 최고~~!

 

 

식전빵 3종 셋뜨~

 

 

아삭하게 달콤 새콤이 좋은 피클~!

 

 

버섯크림파스타(17,000 10% VAT 별도)

새송이, 표고, 양송이 버섯등으로 맛을낸 탈리아탈레 크림파스타.

 

 

담백하고 부드러운 버섯들이 함께하니 더 진하고 깊은 크림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면도 쫀득하게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인 너무 딱딱하지도 않게 잘 삶아져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일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다 더 진한 크림맛이라서 좋았어요..^^

꼬소한게 담백하고... 그저 좋아요~~

 

 

무화과가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20,000 VAT 10% 별도)

푸른치즈와 달콤한 무화과가 들어과가 어우러진 짙은 치즈 풍미의 참나무 화덕피자.

 

 

요새 이게 인기짱이라고 하시던데...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는 역시 좋구요~

색다르게 시도된 ? 무화과와 치즈가 가득한 화덕피자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달달한 무화과외 살짝 짭조름한 치즈와 만나니 맛이 더 좋아지더군요..^^*

 

 

달다구리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화과랑 꿀이랑 만나니 흐흐

ㅋㅋㅋ 달달한 편이지만 치즈가 그 맛을 조금 없애주면서 감칠맛이 나게했어요~~

 

 

해산물 스파게티 (21,000 10% VAT 별도)

왕새우, 가리비, 오징어등 싱싱한 해산물을 곁들인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왕새우, 가리비,홍합, 오징어, 조개...해산물 양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솔직하게 이 메뉴의 가격에 항상 의문을 품어왔던 저였기에...

근데 싱싱한 해물들이 한가득 들어있으니 가격대가 높을수 밖에 없다고 이해했습니다..^^*

 

직접만드는 토마토 소스와 함께 잘 삶여진 면이 좋았습니다~^^

사진찍느라고 좀 식어서..........죄송합니다 ㅠㅠ

 

 

살짝 가볍지만서도 해산믈과 토마토소스의 맛의 조화가 잘 되었답니다.

 

 

조개도 한입......싱싱한 맛이 좋아요~~ 크기도 크고 정말 좋아요...^^*

 

 

초콜릿 무스 케익과 딸기...

 

 

깊은 초코맛과 담백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크리미한 식감과 맛 둘다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엘 올리브(El OLIVE)

 

솔직하게 서울의 가로수길에 여타한 파스타 집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도 몇몇 메뉴를 제외하고는 착한가격에 좋은 재료들과 퀄리티 높은 음식들이기에...

정말 자주 찾고 있습니다.

진짜 이제는 또 안가야지 안가야지 하는데 좋아서 가고 있습니다..

피자의 도우도 정말 좋고 뭐 맛에 있어서는 더이상 칭찬을 안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서비스도 너무맘에 들고요~~후훗!

 

한결같은 경영마인드와 맛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번창하시길 바랄뿐이에요..^^*

초심 잃지말고 맛있는 음식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051-752-7300

 

Lunch : 11:30 ~ 16:00

Dinner : 18:00~01:00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207-8, www.elo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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