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하지만 웬지 추운 느낌은 가시지를 않는다는^^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는 안주 중 하나 인 치킨.

 

요즘은 참 치킨집 종류도 많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닭들도 많고.

 

하지만 머니머니 해도 어릴 적 시장표 치킨닭이 요즘은 제일 좋습니다....

 

그중에 제 입맛에는 보드x치킨이 참 좋다는.

 

 

그리고 얼마전 1박2일에서 이승기군 때문에 유명해진 비어 캔 치킨이 있습니다.

 

부산 연산동에 가면 맛깔난 비어 캔 치킨집이 있죠..

 

참 좋아하는...

 

서울에서는 찾기 힘들었는데 충정로 쪽에 있다는 말에 한번 가봅니다.

 

 

가끔 견지 낚시를 가면 캠팽장비 있으신 분들이 해주던 그맛이 너무 좋았던..

 

충청로 6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비어 캔 치킨의 원리입니다.

 

참고하세요.

 

이집은 독특하게 근적외선으로 한다는..

 

나중에 간단하게 설명.^^

 

 

 

 

이거 3년전엔가 어느 펜션에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아주 끝내줬던...

 

기름이 쫘악 빠지고 맛이 끝내줬던 그때 그 등갈비..

 

삼탄유원지의 펜션 : http://blog.naver.com/melburne/130032503070

 

 

 

 

 

 

 

실내 분위기 입니다.^^;;

 

 

 

 

 

 

 

 

 

 

 

 

 

 

 

 

 

 

 

 

 

 

포장시 저렴하네요..

 

직접 만들어서 제작하신 듯 합니다.^^

 

 

 

 

 

 

 

 

 

 

 

 

 

 

 

 

 

슬슬 먹어봐야죠..

 

아이들 식판에 다섯가지가 나오네요.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 인 듯 합니다.

 

 

 

 

 

 

 

피클이며 직접 다 만드신다고..^^

 

 

 

 

 

 

 

 

 

 

 

 

천장을 보니 어릴 적 시골의

 

처마안에 전등불같은 느낌이..

 

 

 

 

 

 

잠시 후 맛난 비어 캔 치킨이 나와줍니다.

 

자세히 보니 맥주캔에 만든게 아니고...

 

그리고 겉 모습도 제가 아는 비어캔 치킨 과는 사뭇 다릅니다.

 

 

 

 

 

 

옆에는 이런 철판이 같이 나오고..

 

 

여기에 잘라서 주시나 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 더군요.

 

토치로 한번더 겉을 ..^^

 

 

 

 

 

 

 

 

 

 

 

 

촤아악.~~~~~~..

 

킁킁..배고프네요.

 

 

 

 

 

 

 

이렇게 잘라 주십니다.

 

 

 

 

 

 

 

 

캔이 아닌 이렇게 따로 제작하신...

 

^^

 

 

 

 

 

 

 

킁킁..아으 배고프네요..

 

얼릉 먹어봐야죠.

 

 

 

 

 

 

 

 

 

 

 

 

 

같이 간 일행 왈..

 

 

닭도 맛난 7호닭 을 쓰는 거 같다고..^^

 

 

 

 

 

 

파인 애플과 같이 한점...

 

맛있네요...

 

훈연의 맛이 안나서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담백한 다리잡고 뜯어 보고..^^

 

 

 

 

 

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서비스를 주시네요..^^

 

바베큐삼겹보쌈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역시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

 

 

 

 

 

 

 

기름이 쫘악 빠진..

 

 

 

 

 

 

 

오돌뼈가 박혀 있는..^^

 

 

 

 

 

 

 

 

이렇게 김치와 한점 먹어보니..크아...

 

 

맥주가 절로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제 포스팅에 사장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아주 멋지고 분위기 있으신 사장님..

 

음악을 하신 분 같은 느낌이..밝게 웃어 주시는 모습이 살짝은 어색하지만 ^^;;

 

 

 

 

 

슬슬 발동 걸리고...수제소시지도 시켜봅니다.

 

개당 3천원이라고 하십니다.

 

직접 만드신...

 

여기 음식 거의 대부분이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맥주도 좋습니다.

 

관리 잘하시는 듯 하고요..

 

오픈하신지는 넉달 정도 되셨다고 하시네요.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이 아주 선명하게..^^

 

 

소세지도 좋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있는 닭들의 모습..^^

 

 

살짝은 안스럽기도 하지만.

 

 

 

 

 

 

 

 

 

 

 

 

 

 

 

직접 개발하신 근 적외선 기계를 설명 해주시네요.

 

^^

 

닭 굽는데 15분이면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이곳은 직접 껍질사이사이에 염장을 하신다고..

 

그래서 손이 좀더 많이 가고 ..

 

 

 

 

최종평가 : 여러가지 치킨집들이 상당히 많은 요즘...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곳입니다.

비어캔치킨 특유의 바삭함과 훈연의 맛이 적어서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메뉴구성도 좋고 맥

주맛도 괜찮은...^^

 

 

위치안내

 

충정로역 6번출구에서 50m정도 가다가 있습니다.

 

tel) 313 1717